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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주는것


내가 남의 아이 신앙으로 키우면 하나님이 내 아이 책임쳐 주신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면 하나님이 내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진리를 발견했다.

 

내가 누군가를 행복하게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내개 행복을 주신다.

 

매일 우리는 선을 베풀 기회를 찾아야 한다.

 

급한 볼일이 생긴 이웃의 아이를 돌봐주는 것도 선행이다.

 

우리는  자기만 챙기도록 창조된 존재가 아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베푸는 자로 지으셨다.

 

온전한 삶의 비결은 자신에게서 눈을 떼고 남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다.

 

슈바이쳐나 테레사수녀나 다 남을 위해 산 사람이다.

 

난 이틀전에 병원에 입원한 속회원을 위해 하루 밤낮을 헌신한 일이있다.

 

이 일을 격고 느낀점은 지기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새로운 시긱으로 보게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랑하셨고, 야고보서는 우리에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다.

 

말로만 배고푼 자에게 밥 먹어라 헐 벗은 자에게 옷입어라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 속회원은 우리교회에서도 제일연세가 많으시고, 믿음도 좋으셨다.

 

작년 2007년이 90세 였으니 올해는 당연히 91세가 되셨고, 올해도 건강할줄 알았다.

 

주일예배 속회예배 빠짐없이 참석하시더니 올해부터는 한 두번 빠지시더니 급기야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병원에 문병을 가보니 별써 몇 달전부터 손 발 마비 증상으로 한방병원으로 한의원으로

 

다니시다가 병이 안낳으니까 강대병원을 찿아오신것이었다.

 

두 세번 찿아갔을때 그다음날 퇴원한다고 하셨다.

 

왜 더있지 그러시냐고 했더니 벙원에서 나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움을 느꼈다.

 

병원 소득이 없다고 ...생활보호대상자니까 ?  가슴이 아팠다

 

이것이 요즈음 현실이다. 교회안에서도 가난한 자는 소외감을 느낀다.

 

그 이튿날 퇴원수속을 하고  교회차로 재활병원으로 옮겨 수속을 마치니,

 

어느덧 저녁이었다. 아침 8:30분에 퇴원수속을 하여 입원수곳까지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저녁식사가 나와 저녁드시는것을 보시고 집으로올려고 했더니 환자혼자

 

내버려두고는 갈 수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밤을 꼬박 새우게 되었는데 그 병원규정이

 

간병인이 24시간보살피지 않으면 퇴원할 수 밖에 없다하여 당장 간병인을 구할수도없고

 

있다하더라도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되겠는데 밤샘할 사람이 없어서 하루밤만자고

 

퇴원시키고 말았다. 돈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비참한것을 깨달았다.

 

성경 잠언 21장 13절에에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없으리라고 하셨다.

 

난 이글을 자랑하기위해서 쓰는것이 아니다.

 

하나님말씀에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는

 

잠언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이 일을 했을뿐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일동을 보고게신다.

 

오늘날에는 선한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는 듯하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히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나는 김성원 집사님께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하는 말씀으로 이미 나은 모습을 바라보고 기도하셔요라고 하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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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주는것
  • 2008-02-21
  • 박혜성
  • 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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