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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사람으로(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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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장성한 사람으로  에베소서  4 : 13- 16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삼복더위에만 더운

 

 것이 아니라 더위가 길어졌고 열대지방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덥기 시작해 7월은 무더운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때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을 주셔서 춥고 더운것 창조의 섭리입니다. 푹푹 찌는듯한 더위 속

 

에서 식물들은 왕성하게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여름 이 더위에 성장

 

합니다. 나무들이 성장하면서 그 속에서 공기를 맑게하고 세상을 푸

 

르게 맑게 싱그럽게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푹푹 찌는듯한 더

 

위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지내기가 어렵지만 나

 

무들은 이때가 가장왕성하게 자라납니다 그러니 얼마나 좋습니까

 

한국교회가 한참왕성하게 성장할때 무더운 여름은 영적성장의 기

 

회였습니다. 여름산상성회 성경학교 수련회 더운 여름에 집중적으

 

로 이루어져 더운 여름이지만 신앙성장 성숙의 계절이었습니다. 요

 

즘은 어떻습니까? 휴가는 가도 신앙적 열심은 많이 약해졌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여 장성한 분양의 충만한데

 

이르러 장성한 신앙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장성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들에

 

게도 기쁨이 될까? 장성한 사람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린아이는 유혹에 빠지기 쉽고 온갖 교훈에 밀려 요동

 

하는 자입니다 또 자기중심적이고 이웃에 대한 배려가 없으며 자신

 

만 좋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이런 사람을 성경에서는 지혜없는

 

자 (고전14:20)육신에 속한자(고전3:1) 히브리서에는 의의 말씀을 경

 

험하지 못한자(히5:13) 라고 말합니다. 고전 13장에서는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

 

이의 일을 버렸노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의 신앙상태는 어떻습니까? 장성한 신앙

 

의 분량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또 장성한 사람은 온전한 사람을 이

 

루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당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이심을 아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믿는 사

 

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신행 일치를 이루어야합니다. 이 혼탁한

 

세상에서 신행일치를 이루어 장성한 분향이 충만한데까지 자라 빛

 

나는 축복된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장성한 사람은 섬김의 삶 봉

 

사의 사람에서 나타납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

 

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했습니다. 장성한 사람은 사랑을 베풀며 덕

 

을 세우며 삽니다. 인생의 부요는 베푸는 데에 있습니다. 주는 생활

 

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온전한 신앙인격을 이루는 사람은 행복한 삶

 

을 살며 부요한 삶을 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랑 안에서 참

 

된 것을 하여 이루시기바랍니다. 언제어디서나 봉사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장성한 사람의 기업을 가진 자입니다. 참으로 성장한다는 것

 

은 기쁜 일이요, 신나는 일입니다. 가정도 경제도 나아져야합니다.

 

교회도 성장해야합니다. 여름철 푹푹 찌는듯한 더위 홍수난 밭 모두

 

여름은 성장의 선물을 가져다줍니다. 여름철에 우리 신앙이 성장 성

 

숙 되어 장성한 데까지 이르는 복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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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한 사람으로(7/20)
  • 2008-07-25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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