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맞을 준비하자  마태복음  3 : 1-12 절

  예수님이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찾아오시는 계절, 다시 오

실 주님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어떻게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할 것인가 생각하여 준비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하나님

의 종들을 보내셔서 맞을 준비를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의 이사야선

지는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

님의 대로를 평탄하게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

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이40:3-5)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 오시기 6개월전 세례요한

을 보내 다시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사람들에게 주님 맞을 준

비를 시켰습니다. 요한은 자신을 전혀 나타내지 아니하고 오직한분

오실 그에게 우리주님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며 그분만을 기다리며

그분만을 그리워하고 그분만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의 길을 평

탄케하라는 사명을 받았는데 세례요한의 관심은 사람의 마음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회개하

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세례요한의 중심메시지는 주님이 오고 계신

다는 것과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오실 주

님을 기다리는 우리에게도 이 명령은 동일하게 들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회개해야 합니다. 말라기선지 이후

400여년의 침묵을 깨고 들려지는 말씀이 첫마디가 회개하라였습니

다. 주님 맞이하기 위해서는 심령에서부터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합

니다. 주님오신 이후나 후회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심령이 바로서야 할 줄 믿습니다.

회개라는것 이전의 삶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입술

만의 회개 아닌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과

연 예수 믿은 후 완전히 주님 따라 살며 주님 뜻대로 살고 있나 살펴

보아야 합니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는 다같이 주님 믿고 따르다가

배신했으나 베드로는 회개하여 새로운 결단과 결심으로 위대한 인

물이 되었으나 가룟유다는 회개치 않아 비참한 인물로 멸망의 길을

 갔습니다. 진정으로 주님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심령으로 회개하

고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그리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했습니다. 눅3:11-14에 보면 입을것 먹을것 나눠주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욕심 때문에 미움 다툼 시기 싸움이 일어난

것을 봅니다. 모든 악은 여기서부터 나옵니다. 우리가 초대교인들을

볼때 주님 앞으로 돌아와서는 예수 믿기 전의 모든 삶에서 떠나 주

님의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칭함도 받았습니

다. 예수 따르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말씀 듣기 위해 오는 사람들을 향해 강한어조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

를 맺으라 촉구했습니다. 이렇게 살겠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거기

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부정이 긍정으로 불평이 감사로 비난

비방이 칭찬으로 바뀌어야합니다. 구체적인 삶들이 나타나게 될 때

에 자신도 놀라게 되고 주위도 놀라게 됩니다. 바뀌었다고 말합니

다.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주님 언제 오실는지 아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기에 언제오실지라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이어야합니다. 우리가

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축복받은 사람으로 이땅에 사는 동안 아름다

운 열매 맺으면서 살기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삶입

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마음대로 살지 마시고 주님

께서 여러성도님들을 다스리도록 주님께 맡기시고 주님의 삶을 살

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실의 좌절 낙심 가운데

있습니다. 이들에게 위로 용기 주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야합

니다. 서로 격려하며 살아야합니다. 우리 삶속에 행동을 통해서 선

함의 열매 입술을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복

된 열매들이 많이 나타나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시고 감사함으로 맞이하시고 축복으로 맞이해야 할 줄 믿습

니다. 주님오심이 두려움 불안 염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반가움

기쁨 축복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다시 오시는 우리 광장의 모

든 성도님들 주님을 참으로 기쁨 감격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