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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교회의 사자들에게(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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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사데교회의 사자들에게 요한계시록 3: 1-6절

 


  물은 끊임없는 흐름을 통해 스스로 오염을 정화시키는 능력을 가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흐르는 물은 이끼가 끼지 아니하고 썩지 않습

 

니다그런데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만 있게 되면 그때는 부패하여 썩

 

되고 냄새가 납니다. 하나님의 몸된교회 혼탁한 세상풍조에 휩쓸

 

리지 아니하고 흔들리지 않고 거룩성으로서 빛이 되고 소금이 될때

 

살아있는 교회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패한 세상을 건져내고 하나님의 역동성을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의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오늘본문의 사데교회

 

살았다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교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

 

데교회를 향한 말씀이지만 오늘의 교회를 향해서도 바로 우리를 향

 

해서도 주시는 경고의 말씀임을 기억하셔야 할 줄 믿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계절인 이때에 사데교회를 향

 

해 들려지는 말씀 속에서 끝까지 믿음지키는자 살아있는 믿음 지킨

 

자들에게 주시는 약속을 살펴보고 약속된 축복을 내 것으로 삼는 믿

 

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사데교회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성도들은 열

 

심 있고 재정적으로 넘쳐나고 부흥 발전하는 교회로 이름났으며 다

 

른 교회보다 부유했고 번창합니다 그런데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다

 

릅니다. 이름뿐이고 실상은 죽은 교회였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와

 

같습니다. 잎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같습니다. 사데교회

 

대부분이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인정받을만한 신앙생활하지 못했

 

습니다 그래서 실상은 죽은 교회라고 했습니다. 말로는 하나님 믿으

 

나 삶에서는 믿지 않는 타락된 이들이었습니다. 회개하고 삶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 믿음과 삶이 하나되는 복된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이런 사데교회를 향해 권고하십니다. 잠든

 

신앙 나태한 신앙 잘못된 신앙에서 깨어 일어나라 하십니다. 오늘의

 

교회를 향해서도 같은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십니다. 잠에서 깨어난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우리주님 언제 오실는지 모르는데 항상 깨어서

 

주님 맞을 준비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첫 은혜을 찾아야합니다.

 

처음 은혜 받았을 때의 그감격 그기쁨 주님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아

 

깝지 않고 주일이 기다려지고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고 무슨 말을 들

 

어도 은혜로 받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졌습니다. 감사 감격

 

기쁨 없어졌습니다. 주일 한두번 빠져도 온전한 십일조 드리지 않아

 

도 마음에 두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기도하지 않아도 마음에 부담

 

이 없습니다. 무디어졌습니다. 빨리 돌아서야합니다. 더 늦기 전에

 

깨어나야 합니다. 영적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분명 우리에게 회

 

개를 촉구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도적같이 오시리라는 것입

 

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신실한 주의 종들

 

은 그 시대를 깨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을 구원해내는 귀한 일

 

을 감당했습니다. 오늘 이시대 영적무감각한 시대 세상과 짝하고 세

 

상풍조에 물들어있는 이시대를 건져낼자 누구이겠습니까? 깨어있

 

는 자들인 줄 믿습니다. 분명 기독교는 깨어있는 종교요, 어둠을 물

 

리치고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사데교회를 보니까 잠

 

들어있고 세속에 물들어있고 신앙 변질되고 무기력하고 잠든 상태

 

인데도 이러한 것에 물들지 아니하고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신앙의

 

정절을 지킨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이들

 

이 주역들이었습니다. 이사야선지는 남은자들이라고 했습니다. 하

 

나님께 합당한 사람들 신앙의 순수성을 지켜가는 사람들입니다 . 이

 

기는 자들입니다. 이험악한 세상 믿음이 순수성을 가지고 믿음에 굳

 

게 선 사람들입니다. 우리주위에도 가끔 이런 사람들 있습니다. 만

 

날 때 있습니다. 행복을 느낍니다. 마지막 이기는 자에게 흰옷을 입

 

혀주시고 면류관을 씌워주시고 하나님나라 생명록에서 이름을 흐

 

리지 아니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 앞과 천사

 

들 앞에서 주님의 시인으로 최후의 보장을 받는다했습니다. 성탄의

 

계절 다시 오실 주님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계절에 우리 신앙이

 

깨어 있어야하고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회개하고

 

흰옷을 입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온성도님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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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데교회의 사자들에게(12/14)
  • 2008-12-19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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