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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었노라(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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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세상을 이기었노라  로마서  8 : 18-27절

 

 


  예수님은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실

 

뿐만아니라 매여 있고 지쳐있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며

 

 용기와 위로 격려를 주십니다 그리고 하늘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래

 

서 대체로 믿음 생활하는 사람들은 강하고 담대합니다. 신앙은 가끔 전

 

투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간 선한 싸움을 싸우고라

 

고 말합니다. 신앙은 영적전투입니다. 세상은 믿음의 눈, 신앙의 눈으로

 

보면 악한곳 어둠 불의 사탄이 활동하는곳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세

 

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이 믿음 따라 하나

 

님 기뻐하는대로 살지 아니하고 세상 따라 살면 당시는 편한것 같지만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세상은 악하여 믿음의 사람들을 그냥 두지 아니하고

 

시험도하고 유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러한 모든 유혹을 물

 

리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하나님의 몸된 교회와 우리의

 

사명이요, 과제입니다. 교회가 이 사명을 감당하려고하면 악의무리들이

 

방해하고 훼방놓기에 여기에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영적싸움이요,

 

선한싸움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이런 모든 어둠과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고 이겨야합니다. 패하면 사탄의 그늘에 놓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강한것 같지만 한없이 약한 존재들입니

 

다. 말 한마디에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상처받기도하고 위로와 새 힘

 

을 얻기도 합니다. 믿음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약한 존재들입니까? 우리는 한없이 약한 존재들이란것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만 가지고서는 악의 모든 세력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

 

데 문제는 이 악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려고하면 세상은 그

 

대로 놓아두지 아니합니다. 어떻게든 넘어뜨리고 주저앉게 합니다 그래

 

서 유혹도하고 시험도 당하게 되고 그러니 이 자체가 고난이요, 고통입

 

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때 마귀는 시험

 

을 합니다( 돌로 떡을 만들어라 세상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위해

 

성전꼭대기에서 뛰어어내리라 내게 절만하라 천하만국을 주리라) 세상

 

은 참으로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러나 순간적이

 

여 찰라적입니다 허무합니다. 이 세상적인 것에 넘어져 굴복하여 그 길

 

을 가는것 믿음의 사람들이 가야할 길이 아닙니다. 주님가신 길 주님따

 

라 가는 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이 사순절기에 우리 모두 주님과 함께 어

 

둠의 권세 물리치고 주님과 함께 승리의 길을 가야할 줄 믿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바울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분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시어 우리의 구원의 주 메시야가 되었다 예수를 죽인 사람들아

 

 회개하고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할때 세상에 속

 

한 사람들은 어떠하겠습니까?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방해하고 넘어뜨리

 

려 합니다. 이런 때 예수를 나의 구원의 주 고백하며 산다는 것은 생명을

 

내어 놓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영적 싸움이 치열하겠습니까? 주

 

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네 상을 이기었노라 바울도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

 

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합니다. 이모든 악의 세력 확고한 믿음 구원의 은혜

 

에 대한 확고한 뜨거운 감사가 없으면 이겨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감사

 

하게도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길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셔서 도우

 

시고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

 

다릴지니라 했습니다. 세상이 어렵다 힘들다 여기에 우리 믿음의 사람

 

들까지 따라가려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사순절기에 세상에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위로 격려하며 삽시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

 

십니다. 일어서게 합니다. 승리하게 합니다.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반드

 

시 우리를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성령

 

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을 이기고 이 어려움을 이기고 주님과 함께 승리

 

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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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이기었노라(3/22)
  • 2009-03-28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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