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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바라는 마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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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기적을 바라는 마음  마태복음  12 : 38-42절

 

 


  병든 자에게 1차적 소원이 있다면 병 낫는 것입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1

 

차적 소원이 있다면 배불리 먹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군중들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을 병 고치는 능력자 권능자 오병이어의 기적

 

을 일으키는 자로 보았지 죽어 마땅한 죄인이 구원받고 세상이 새로워

 

지는 진짜 기적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보이는 기적에만 관심이 있었

 

지 마음이 새로워지고 변화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은 군중을 피하시곤 하였습니다. 무리는 진리보다는 성공의 비결을 손

 

에 쥔 듯이 보이는 분, 정치적인 구원자, 기적의 강한 자에 관심을 쏟을

 

뿐이었습니다.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이 기적을 일으키고 병든 자들을 고

 

치고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해방시키기 위해 오신 것 아닙니다.

 

 

  오늘 본문 말씀 앞에서는 눈멀고 벙어리 된 사람을 고쳐 주신일이 있었

 

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바알세블의 힘을 빌어 기적을 행한다고 비난하

 

던 그들이 이번에는 기적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를 배척하고 받아드리지 않으니 이래도 탈 저래도 탈입니다. 흠만

 

잡으려고 하고 허물만 찾아내려합니다. 조금 전에 기적을 보고서도 또

 

다시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에는 메시야가 나타나면 많

 

은 기적을 행한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래서 가금 가짜들이 나타나서 자기

 

가 메시야라고 하다가 망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도행전5장에서 드다와

 

유다) 예언자들에게도 랍비에게도 기적을 요구하곤 합니다. 모세도 기드

 

온도 기적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적을 구하고 헬

 

라사람들은 지혜를 구한다 합니다. 기적이란 그 자체에 최종적인 목적

 

이 있는 것 아닙니다. 그 기적이 의미하고 있는 또 기적을 주신분이 전능

 

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시대를 봅니다. 힘들다 합니

 

다. 희망적인 말 듣지 못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해야 하며 희망적이고 용기 위로 격려하며 살아야합니다. 우리 광장교

 

회는 금년에 세상에 희망을 주는 광장교회입니다. 이상하게 기적을 바

 

라고 어떻게 한번 기회를 잡을까 비정상적인 방법을 생각하는 것보다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 사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극히 성실한 삶, 교

 

회가 윤리성을 회복하고 건전한 삶을 보여주고 희망주고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첫 번째 주시는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했습니다. 성실한 삶을 가르쳤습니다. 세례요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

 

적을 행하고 어떤 이상한 행동을 보여주고 기적을 행해서 세상을 무너

 

뜨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요구합니다. 우리에게 기적을 보

 

여주면 믿겠습니다. 오늘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요나의

 

기적 표적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요나 고기배속에 3일간 있

 

다 나온 것처럼 인자도 3일간 땅속에 있다 살아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

 

면서 요나보다 더 큰이 라고 했습니다 곧 내가 하나님의 표적이다 남방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 구하려 왔으나 솔로몬보다 더 큰 지혜 여기 있다

 

했습니다. 유대사람들은 기적을 보여주면 믿겠다고 했지만 요나보다 더

 

큰 기적 곧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표적을 보고서도 믿지 않고 듣

 

고서도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의 신앙

 

이 성숙의 신앙에 이르러야합니다. 미신적인수준 기적바라고 의지하고

 

하는 초보적인 단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진정한 표적 기적은 하나님

 

이 사람이 되심이요, 예수님이 표적 자체입니다. 요나보다 더 큰이 솔로

 

몬보다 더 큰이 바로 예수님 아닙니까? 어쩌려고 주님보다 더 큰 표적 더

 

큰 무엇인가를 요구하십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달라고 요구했지 주님의

 

고난을 짊어지고 십자가를 나누어지겠다고 하는 생각은 별로하지 못했

 

습니다. 이 사순절기에 깊이생각하고 이상한 기적을 바라고 한번에 무

 

엇인가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십자가 짊어지고 주님의 거룩한

 

길 신실한 삶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사도바울은 예수만난이후 주님

 

의 고난을 자신의 삶에 부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을 짊어졌습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의 고난을 짊어지고 따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사

 

순절의 의미입니다. 기적을 바라는 마음은 언제나 기적만을 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그랬습니다) 사실 우리가 얼마

 

나 큰 기적 표적을 체험하고 가지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기적입니다. 하

 

나님의 아들 예수믿음으로 구원받은것 이보다 더 큰 기적 있습니까? 보

 

이지 않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할 수 있는 것 영원히 죽음가운데 있

 

던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되고 딸이 되는 것 만왕의 하나님 자녀 되는 것

 

이것 보통일입니까? 주님의 제자 되고 주님의 사랑축복 받는 것 이것이

 

보통일인가 말입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은

 

세상에 죽으러오셨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육에 죽을 때에만

 

우리는 다시 살고 부활합니다. 우리는 매일 죽고 매일 다시 살아야 합니

 

다. 세상에 대해 매일죽고 욕심에 대해죽고 교만이 죽어야합니다. 우리

 

는 이세상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 따라 예수님 따라 삽니다. 세상 초월할

 

줄 모르고 세상의 이득이나 욕심에 가득차 있으면 우리는 맛 잃은 소금

 

입니다. 이상한 기적을 바라거나 한번에 무엇인가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건전한 바람직한 신앙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새로워지는 날마다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룩한 삶, 성실한 삶 지극히 평

 

범한 삶속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나누어지고 세상에 소망 위로 용기 격

 

려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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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을 바라는 마음(3/8)
  • 2009-03-13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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