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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순종을 배우자(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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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아브람의 순종을 배우자  창세기  12 : 1-4절

 


  믿음의 조상 아브람은 위대한 인물입니다. 위대한 정치가라서 아

 

닙니다. 불후의 명작을 남겨서도 아닙니다. 예술품을 남교서도 아닙

 

니다 그럼에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

 

에 대한 순종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뿐아니라 아랍계열

 

의 모든 민족의 아버지로 칭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까

 

지 믿음의 조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름이 말하듯 열국의 아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생전에 아내의 매장지 막벨라 굴(창

 

23:19) 밖에는 땅 한평도 가진 것이 없었으나 가장 부요한 자로 높임

 

을 받습니다. 무엇 때문일까? 오직 순종으로 엮어진 그의 삶 그의 믿

 

음의 생애가 그를 온 세상의 흠모의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람을 보면서 1. 하나님께 순종하기위해 과거를 미련없

 

이 떠났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본토친척 아비 집을 떠나

 

--(창12:1-3)  이한마디에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포기하고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왠만한 결단 아니면 어렵습니다. 보

 

통생각하면 누가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모든것 포기하고 새로운 미

 

지의 세계를 향해가겠습니까? 그런데 아브람은 모든것 내려놓고 훌

 

훌 털어버리고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친척집을 떠났습니다. 농경문

 

화 속에서 친척집을 떠나는 것은 내일에의 생을 담보할 수 없습니

 

다. 아비집을 떠났습니다. 아비집을 떠나는 것은 상속을 모두 포기

 

하는 것입니다. 본토를 떠났습니다. 지금까지의 보장되는 모든 유형

 

무형의 것을 포기한 것을 의미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 순종하

 

는 결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순종에는 큰 희생이 따릅니다.

 

 

  2. 아브람은 현재를 내려놓았습니다. 현재 안락한 삶 걱정 근심 없

 

이 살아가는 보장된 삶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보장되지 아니한 삶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약속 뜬 구름 잡는 것과 같습니다. 허무

 

맹랑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안락한삶 버리고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갑니다. 순종 없이 축복이 없습니다. 축복의 문을 열려면 먼

 

저 말씀에의 순종이 앞서야합니다. 보통사람들은 보이는 조그만 땅

 

의것 때문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사

 

랑하는 성도여러분! 아브람처럼 순종의 미덕 기념탑을 세우십시오.

 

현재 보장되고 쉽게 내버릴 수 없는 것이라도 주님이 원치 않는 것

 

이라면 포기하십시오. 세상의 귀한것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다 없어

 

지고 썩어지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서는 지금 현재 좋아 보

 

이는 것이라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브람처럼 포기하고 영원

 

한 축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3. 미래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리고 말씀 따라갔습니다. 처음

 

 말씀을 받을 때도 이삭을 드리라 하실 때에도 하나밖에 없는 정말

 

귀한아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네사랑하는 아들 독자이삭을 번제로

 

드리라합니다. 아브람의 희망 장래에 가문 책임질 사람 약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치라 하십니다. 이렇게 비정할 수 있을까 그럼에

 

도 말씀에 순종합니다. 축복은 절대 순종에서 옵니다. 순종을 통해

 

놀라운 축복의 반열에 올랐는데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의 사람이 되

 

었습니다. 아브람은 미래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

 

들도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온전히 맡기고 한

 

번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아야합니다. 믿음 없을 때 순종하지 못합니

 

다 그래서 순종은 위대한 믿음위에서만 가능합니다. 아브람 그냥 믿

 

음의 사람 믿음의 아버지 붙여진 것 아닙니다. 아브람처럼 믿음의

 

사람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 진정한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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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함의 순종을 배우자(2/15)
  • 2009-02-21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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