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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하나님만 바람이여(1/25)

  • 조회 : 1006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내영혼이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편 62 : 1-8절

 


  험한 이세상 어떻게 하면 평안하게 살 수 없을까? 스트레스 많은

 

 세상 어떻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 갈 수 있을까? 오직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의지하고 섬기는 길만이 인생의 참 평안이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그 어느 시대보다 풍요와 풍부함 흔히 말하는 삶

 

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도 더 긴장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불

 

안하며 두려움이 있습니다. 지난주 서울 병원심방을 갔는데 왠 사람

 

들이 그렇게 많을까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다 하는데 병원만

 

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현대 과학이 발달하고 의학이 최

 

고도로 발달되어 건강하고 잘살게 되나 했는데 어떻습니까? 질병이

 

더 많아지고 질병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너지며 한없이 약한 인간

 

그렇게 강한 사람도 무력한 존재라는것 돈 많이 가져도 어쩔수 없는

 

참 힘없는 존재들입니다. 성경은 인간을 두가지 특징으로 말합니다.

 

하나는 인간은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질그릇에 비

 

유했습니다. 말 한마디에 신앙도 무너지고 밥맛이 없고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 하지 않습니까? 참인간은 무력합니다. 다른 하나는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의인이 아닙니다. 약하고 죄인이라는

 

것을 알때 전능하신 하나님 의지하게 되고 믿게 됩니다. 그러면 우

 

리가 어떻게 살아야할까?

 

 

  1.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합니다.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오직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아

 

야합니다. 우리에게 갑자기 불어 닥치는 환난 질병 사고 어떻게 해

 

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도 하나님만 바라보아야합니다. 성경에 보면 큰 위기

 

 앞에서 하나님 바라고 앞을 헤쳐나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봅니다. 하나님바라는 사람으로 모세를 봅니다. 이스라엘 이끌고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는데 앞에는 홍해바다 뒤에는 애굽 군대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고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죽이려고

 

 달려들고 이때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 하나님이 구

 

원하신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반해 사울왕은 불레셋과의

 

 전쟁을 앞두고 제사드릴 사무엘은 오지 않고 불레셋은 쳐들어오려

 

하고 백성들은 하나둘씩 떠나고 다급하고 초조하여 자신이 제사를

 

 드렸다 그때 사무엘이 왔다 당신이 오지 않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왕이 망령된 일을 했다고 책망하며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부득이하여 했다고 하지만 자신이 제사 주례자가

 

 되어 했을때 그 일로 버림받은 결과를 가져왔다. 신앙의 진정성은

 

 위기의 순간에 드러납니다. 진정 하나님 의지하는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어떤 암벽에

 

 부딪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반석이요, 구원이시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산성이시요 반석이시요 구원이십

 

니다.

 

 

 2.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은혜 축복받은 다윗은 대적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도와 줄 것 같지만 넘어뜨리기 좋아하고 시기질투 할 뿐이지

 

 이웃이 잘 되는것 좋아하며 격려하며 칭찬하고 박수쳐줄사람들 많

 

지 않습니다. 자기부모님이나 좋아하고 기뻐하지 형제들이라도 잘

 

되는 것 싫어합니다. 그러니 사람 의지할 대상입니까? 우리말 속담

 

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형제지간 다툼이 얼마나 많습

 

니까? 이 세상에서 잘되는 것 좋아하고 기뻐하고 축복하실분 우리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본래 우리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남이 잘

 

되는것 싫어합니다. 무슨 일을 당하든지 사람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 의지하되 항상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복을 주시

 

며 은혜를 베푸십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하나님 앞에 다 토해 놓아

 

야합니다. 사람 앞에 토하면 나중에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창피합니

 

다. 상처만 받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다 받아줍니다. 다윗이 하

 

나님 앞에 다 토해놓았습니다.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원합니다.

 

가볍습니다. 기도는 토한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죽을병에서 나음을

 

 받았습니다. 한나는 문제해결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무슨 일이 있든지 무슨 암벽에 부딪치던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시

 

고 토해놓고 구하면 문제 해결 받을 줄 믿습니다.

 

사람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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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영혼이 하나님만 바람이여(1/25)
  • 2009-01-3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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