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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생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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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축복의 생활     말라기 3 : 7-12절

 

  매년 1월이면 청지기주일이라고 해서 십일조 설교를 합니다. 혹 교

 

회 처음 나오신 분들이나 믿음이 약하신 분들은 마음에 부담을 느끼

 

실지 모르지만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드릴 때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축복이 임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재

 

물을 바로 쓸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

 

여 섬길 수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의 축복 삶의 축복은

 

십일조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재물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인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

 

아도 선한일 거룩한 일에 쓸 줄 모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며 어

 

렵다해도 선한 일에 기꺼이 내놓을 줄 아는 사람은 부요한 사람입니

 

다. 오늘 청지기 주일에 2009년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로 살기로

 

결단하면서 진정한 축복의 생활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서라고

 

하는 사실을 다시 기억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3가지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1. 하늘 문을 열고 복을 부어주신다 했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는 복,

 

 형통 재물의 축복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

 

지 아니하나보라 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말라기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여시고 복

 

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

 

고 나서 그 결과를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 복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09년

 

온전한 십일조생활로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메뚜기를 금하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셨

 

습니다. 또 밭의 열매가 기한전에 덜어지지 않게 하신다 하셨습니

 

다. 곧 손해를 막아주시고 결실을 맺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날 자연재해들이 많습니다. 사고도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우리

 

힘으로 능력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막아주시고 보호해 주셔야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온전한 십일

 

조를 드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암탉이 새기를 품은 것처럼 보

 

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난미을 잘 섬기려면 마음 몸 물

 

질로  온전히 섬겨야지 하난미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도 온전한 십일

 

조를 드리지 않고서 섬기는 것은 복 받을 신앙이라고 볼 수 없습니

 

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09년 한해동안 찾아오는 모든 괴로움,

 

 위험, 메두기 같은 재난에서 하나님 보호받고 온전히 복을 받으려

 

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옛말에 우환이 도둑이라 했

 

는데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우환을 다 물리쳐 주실 줄 믿습니다.

 

 

  3.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이방인들이 복되다하십니다. 쓸모없는 땅,

 

 가치 없는 땅 슬픔의 땅이 아름다운 땅이 되고 마음의 소원이 성취

 

되는 축복과 기적의 땅으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주신다는 말씀입

 

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사막에 물이 흐르고 채소가 열매

 

맺게 되는 축복입니다. 사업장을 복되게 하고 직장을 복되게 하고

 

칭찬의 대상이 되고 번성케 되도록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말씀

 

입니다. 이 땅 위에서 사는 동안 우리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며 헌

 

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교

 

회 나와 믿음생활하면서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는 사람 그 신앙

 

이 바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영혼도 잘

 

되고 범사도 잘되고 강건하게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주

 

님 앞에 나와 몸과 마음 다해 산 제사 드리며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을 드려야합니다. 2009년 한해 우리광장의 성도 한분 한분이 하나님

 

앞에 십일조와 헌물을 드릴 때마다 감사하며 드리시기 바랍니다. 기

 

쁨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행복함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이런 놀

 

라운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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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의 생활(1/11)
  • 2009-01-16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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