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 : 1-3절

  2009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과 사랑이 온성도님들 가정 삶 위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특별히 오늘 성만찬을 받고 하나님의 신령한 찬치에 참여한 성

도님들 주님의 생명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삶속에 가득하게 되고

 주님이 역사하시고 지켜주시라 믿습니다. 2009년은 우리 믿음

의 사람들 하나님의 사랑 은혜 복받은 사람들이 그 축복을 나누

어 주며 함께 살아야합니다. 새해에 먼저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

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그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했고 그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약속대로 복을 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고 큰부자가 되었

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복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나 혼자만 가지고 사

는 것이 아니라 나누며 살아야합니다 그래서 너는 복이 될지니

라 했습니다. 복의 전달자 내가 받은 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 복

이 되어야합니다.

  2009년에 우리 광장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복되고 귀한 삶을 살아야 할 줄 믿

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복주시기를 원하시며 은혜 베푸시기

를 원하시며 평강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복을 받기위해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순종할 때 나의

 생각 고집 안일 유익 세상적관심 접어야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내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버릴 것을 버려야할

 때도 있습니다. 희생이 따라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라

도 주님 뜻에 따르면 나중에 큰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아브람이

 그랬습니다. 모세가 그랬습니다. 선지자들 제자들 모두가 그랬

습니다.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세상에 축복을 전

하고 나누어 주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09년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아 이웃과 세상에 나

누어 주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아브람이 하나님께로 부터 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람은

 임마누엘의 복을 받았습니다. 물질의 복을 받았습니다. 자손의

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믿

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새해에 아브람이 받은 복을 받

아 나누고 베풀고 복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너는 복이 될지

니라 하신 말씀처럼 받은 복을 나누어 줍시다.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됩시다. 세상의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기도로서 하나님께서 우리

를 도우시고 함께하시고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복을 가지도록 해

야 합니다. 아브람에 주신복 우리에게도 주십니다. 약속하십니

다. 내가 네게 복을 주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모든 사람에게 네

가 받은 복을 나누어 주는 복의 사람이 되어라. 2009년 복을 나

누어 주는 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