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사도행전  2 : 4- 13절

  오늘은 평신도 주일입니다. 각처에서 평신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나라 확장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평신도들입니다. 이번에 벤쿠버에서 아주 좋은 평

신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능력 있게 활동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

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평

신도들에 의해 전도의 역사가 일어났고 성령의 역사로 믿는 자의 수가 더해지고 든든히 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날에도 성령충만 받은 평신도들에 의해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

고 그로 말미암아 교회는 부흥하게 됩니다. 성령충만 받은 평신도들 없이는 교회는 부흥하

지 못합니다. 교회부흥은 인간의 지혜 능력 경험으로 되는것 아닙니다. 평신도들이 성령충

만 받아 믿음 지혜 칭찬받는 삶을 살게 될때 주어지는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성령충만 받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들을때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

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 성도들이 성령충만하여 세상에 나아가 칭

찬을 들으며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면 구원 받는 사람을 더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1. 성령님을 통하여 각 사람에게 각양의 은사를 부어주

어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우리 같은 연약한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들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

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아니요, 나

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

비함이 되리라(딤후2:20-)했습니다. 하나님이 쓰는 그릇은 금은만이 아닙니다. 깨끗한 그릇

을 사용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쓰심에 합당하여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면 되는것 아

니겠습니까?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쓰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충만 받아 성령의 불로 우

리의 모든 지저분한것 추한것 태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2. 성령이 충만한 자에게 기도의 능력과 열매가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충만 받은 사람들이 기도할때 능력이 나타나고 은사를 체험하게 되고 은혜를

 체험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기도할때 어둠의 권세 마귀 사탄이 물러갔습니

다. 기도할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부흥하는 교회 역사하는 교회는 성령충만 받아

끊임없이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기도의 사람들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세상을 변화시킵

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 세웁니다. 새벽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그

래서 우리 모두 기도함으로 성령충만 받아 능력체험하고 하나님나라 세우며 하나님의 쓰임

받는 평신도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3. 성령충만 받은 자에게 전도의 열매 맺게 하십니다.

성령 받으면 나가 전하게 됩니다. 복음의 증인이 됩니다.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오직 너희

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하셨습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당연히 예수의 증인되고 복음 전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나가서 전하게 됩니다. 하나님나라 세우는 사람들이 누구이겠습니까? 성령충만 받

은 평신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들어 쓰십니다. 능력 부어주시고 시대를

일깨우며 일하게 하십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별 볼일 없던 사람들이 성령충

만 받고 나서 엄청난 일을 합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놀라워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밝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은 모두 성령충만 받은 평신도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다시한번 강

력한 부흥 성장을 이루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힘 있게 모든 삶속에서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우리 모두 권능 받아 주

의증인 되어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어야 할 때입니다. 이 귀한일 하나님이 기뻐하

신 일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귀한 평신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