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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곳을 향하여(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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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저높은 곳을 향하여  누가복음  24 : 44- 53절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40일을 제자들과 함께 지내시다가 하나님

 

 곁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을 향해 예루살렘 높은 곳에 머물라고 하셨습니

 

.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이요,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곳 이곳에 머물면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으라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자신의

 

신앙을 돌아봅시다. 부활하신 주님만나고 부활신앙 살아있는 신앙 가지고 있는가 말입니

 

다. 부활신앙은 낡은 생각 그릇된 생각 정체된 신앙 모두 바뀌어 변화된 능력 있는 살아있

 

는 날마다 올라가는 신앙 이것이 부활신앙 아니겠습니까? 이 부활신앙 살아있는 신앙 갖지

 

못하면 삶에 활력이 없고 성장하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예수님의 두 제자

 

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었을 때 실망 좌절하여 엠마오로 내려가다가 부활하신 주님

 

만나고 다시 예루살렘을 향해 오릅니다. 신앙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예수믿음으로 건강도 좋아지고 생활도 나아지고 가정도 행복하고 자녀들도 잘되고 성장합

 

니다. 종교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의 신앙이 단계를 밟아 가면서 발달된다고 말합니다.

 

유치원단계에서 부터 점점 자라고 성숙해져 성숙한 믿음으로 발전되어 물질적인 것을 추구

 

하는 단계에서 도덕적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단계로 높아지며 하늘의 것으로 높아지는

 

신앙 그래서 하나님께 헌신희생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 향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 의를 구하라하십니다. 그러기에 부활신앙가진 자들은 물질추구만을 위해 살 수 없습니

 

다. 또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살 수 없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복음 때문에 생명을 바쳤겠

 

습니까? 그들은 하나같이 땅의 것만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것 추구하며 살았습니

 

다. 모세는 땅의 어떤 것보다 하늘의 것을 더 귀하게 여겼기에 모든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하늘 바라보면서 사는 신앙입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해 사는 신앙입니다. 저 높은 곳에서 하

 

나님의 말씀 듣고 받기도합니다. 모세는 40일을 높은 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지냈습니다. 사

 

명부여 받았습니다. 육신의 양식만을 위해 살지 말고 하늘양식 생명의 양식 구하며 저 높은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제자들에게 능력이 입히울때까지 여기 예루

 

살렘에 머무르라 명하셨습니다. 그냥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능력 받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구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놀라운 은혜를 체험합니다. 능

 

력을 체험합니다. 이 능력이 임했을때 가지가지 희한한 일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증

 

거 되었습니다. 병도 고침 받고 마귀도 물러가고 복음증거하고 주님위해 살고 헌신하고 하

 

는 능력입니다. 하늘을 향한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했습니다. 구름 같은 이세상 모

 

든 부귀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만 사모하니 구원받은 내이름

 

기억하옵소서라고 찬양합니다. 저 높은 경지에 있는 사람의 고백이요, 찬양입니다. 우리가

 

세속에 너무 물들어 살다보면 하늘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

 

느때 눈을 들어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너무 세속적인것 세상에 몰두하며 살아왔기 때문

 

입니다.

 

 

  시121편 신앙인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

 

를 지으신 여호와에게로소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살아가고 있음을 고

 

백하게 됩니다. 주님의 제자들 주님말씀 믿고 하늘을 향하여 기도할때 능력 받았습니다. 이

 

능력은 복음전하는 능력이요 어둠권세 물리치는 능력이었습니다. 우리가 능력받을때 복음

 

전하게 되고 봉사하게 되고 사랑하게 됩니다. 능력 받았다는 것이 무엇으로 나타나겠습니

 

까? 자기만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 남을 위해 사는 삶을 살게 됩니다. 목회자든 평신도이든

 

자기위치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구석구석에서 그리스

 

도의 향기를 드러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도 높은 신앙의 경지에서 세상에 살면

 

서도 세상에 메이지 않고 그러면서도 고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

 

야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어떤 상황 속에서는 멈추지 않고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우

 

리가 두 손을 놓고 있을 때에라도 하나님은 계속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하나님

 

의 영광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세상에 빛을 비추며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바라보며 하나

 

님 닮아가고 거룩한 생활보다 더 차원 높은 생활 생각도 인격도 높은 신앙의 삶을 살아갑시

 

다.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며 살면 매일 매일 기적을 체험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자신의 삶을 돌아봅시다. 어떻게 살아오고 있는가? 저 높은 곳

 

에 머물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이 몸으로 선한일 착한행실을 통해 하늘에 계신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온 누리에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고 하나님과 이웃 세상을 구원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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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높은 곳을 향하여(5/17)
  • 2009-05-19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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