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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주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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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주님

 

 

본문 10절에 에브라임의 병거를 없애고, 예루살렘의 군마를 없애신다고, 군인들이

 

 메고 있는 활통을 꺾으신다고, 그리고 뭇 민족에게 평화를 선포하신다고 하셨습니

 

다. 그런 위대하신 주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는 주님께서 이런 카리스마의 주님께

 

서 너희를 물 없는 굴에서 건져 내리라, 내가 너를 용사의 칼처럼 쓰리라, 야훼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시어 번개처럼 화살을 쏘시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는데 3년을 쫓아다니던 제자들의 생각엔

 

멋있는 말을 타시고 들어오시리라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아니 꼭 그렇게 하실 것이다 라고 생각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저기 가면 나귀가 있을텐데 그 나귀를 데리고 오너라,

 

누가 뭐라고 하거든 주님이 쓰시겠다고 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산나 외쳤습니다.장사꾼들을 엎으셨습니다. 성전을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없음을 한탄하시고 의심없는 믿음

 

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1:22 너희가 믿고 기도할때에는 무엇이든지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아들을 비유로 말씀 하시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을 나무라셨습니다. 

 

여기서 행함이란 그저 믿는 대로 된다는 것을 알고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이기에 그저 주님께서 용서해 주심을 믿고 남들에게 그저 사랑을 주기만

 

했다는 것입니다. 말보다는 행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지고 계신 카리스마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죄인 된 인간으로 오셨다는 낮아짐 이셨습

 

니다.

 

진정한 낮아짐이 예수님의 카리스마 입니다.

 

부활 주일을 앞둔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 하십니다.

 

낮아져서 더 많은 것으로 나보다 못한 이들에게 사랑을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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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주님(3/7)
  • 2010-03-13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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