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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인생의 길을(2/14)

  • 조회 : 912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복된 인생의 길을   야고보서 4 : 1-- 16절

 


  "설"입니다. 신정하면 새해라는 의미가 있고 설하면 명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설하면 어

 

딘지 모르게 아련하게나마 그 옛날을 생각하고 어릴 적의 동심으로 돌아가며 연세 드신 분

 

들은 본향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아버지 집에 갈 날도 점점 가까워집니다. 설이 돌

 

아오고 추석이 돌아오고 어떤 특정한 날을 잡아놓으면 돌아오는 것처럼 우리가 아버지 집

 

에 갈 날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아버지 집에 가고자하는 마음으로 설레이기도

 

하는데 영원한 아버지 집에 가려고 할 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설레이기도 하고 또 두렵

 

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은 한치 앞을 모릅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현재 어떻게 사느냐

 

중요합니다. 우리가 마땅히 할일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들은 확실히 예수를 믿어야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잠간보

 

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했습니다. 이사야선지는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

 

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했습

 

니다. 인생은 어떤 면에서 허무하고 허전하며 허망합니다.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인간이 오

 

래 살아보려고 무수한 시도를 해보았으나 죽음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식

 

도 명예도 재물도 다 내려놓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헛된 인생 앞에 우리주님 영

 

생의 길로 다시 사는 축복으로 오셨습니다. 인류최대의 희망이요, 소망입니다. 헛되고 헛된

 

인생 설날에 다시한번 깨닫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헛된 인생이 아닙니다. 영생이

 

요 영원한 축복입니다. 세상의 부귀영화 최고로 누리며 살았던 지혜의 왕 솔로몬은 해아래

 

모든 것이 헛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절대로 헛되지 아니하며 사는 길이라 했습니

 

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하는 것 가장 복된 길입니다. 예수 안에 살 때만 의미 있고

 

행복하고 영원한길입니다. 우리 주님은 자기에게 오는 자를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가난한

 

자 부한자 높은자 낮은자 아이 어른 남자 여자 모든 주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나 위해 십자가지셨고 영원한 집을 예비해놓으셨고 성령님 보내주셔

 

서 확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예수께 나오는 자는 영원까지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

 

님만이 영생보장하십니다. 이러한 진리가운데 사는 삶은 절대로 인생이 허무하지 않습니

 

다.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상을 살리기 위해 살까 하면서 주의 일에 힘쓰며 삽니

 

다. 삶이 행복합니다. 의미 있습니다. 목적이 있습니다. 선을 행하며 삽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일을 행합니다. 우리는 모두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은혜 받았

 

다는 것과 같습니다. 구원은 단순 간에 이루어지지만 구원의 효력으로 경험되어지는 은혜

 

는 우리가 누리는 삶 전체를 통해 나타납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기쁨이요, 감사요, 능

 

력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은혜 끼치고 복을

 

주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도 헛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됩

 

니다. 세상에 허무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나 친지등 주님 앞으로 인도해

 

야합니다. 이번 설에 반드시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복된 길 축복의 길 예

 

수 안에 있습니다. 예수만나고 이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뿐만아니라 세상에 유익을 끼치며 희망을 주며 살아갑니다. 이번 설에

 

허무한 인생이 아니 가장 복된 길 생명의 길 영생의 길을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가장 복된 길 예수 안에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이번 설 명절에 우리 모든 가

 

족 친치 만나는 사람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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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된 인생의 길을(2/14)
  • 2010-02-18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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