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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것을 향하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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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높은것을 향하여  출애굽기  17 :1-7절

 


  믿음생활은 이 세상적인 어떤 것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높은 것, 신령한 것, 하

 

늘의 것, 영원한 것, 추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음생활하다가 이런

 

것보다 세상적인 것, 보이는 것 때문에 시험에든 경우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

 

서의 억압과 압박 밑에서 보다 높은 자유와 평화의 세상위해 애굽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하

 

늘의 것, 높은 것을 추구해야할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목마르다고 땅의 것에

 

매여서 아우성입니다. 우리가 믿음생활하면서 언제 시험에 듭니까? 언제나 땅의 것 때문에

 

욕심을 부리고 그래서 다투게 되고 이웃과의 불화가 생기고 분쟁이 일어납니다. 우리 믿음

 

의 사람들이 하늘의 것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시험이 와도 유혹이 와도 물리치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시작하실 때 마귀의 유혹을 받아 물리쳤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

 

의 것이 최고로 상충될 때 곧 40일을 금식하고 기도했으니 얼마나 하늘의 것으로 충만했습

 

니까? 그러나 바로 이때가 땅의 것도 충만해 있을 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땅의 것을 물

 

리쳤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다른 점이 무엇이겠습니까? 동물은 새끼를 낳고 먹는것 풍족하

 

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만족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영원을 추구하며 살도

 

록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노예로 살던 애굽을 떠나 왔습니다. 하늘의 것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

 

며 나왔습니다. 땅의 것이라면 애굽이 좋았을지 모릅니다. 애굽에서 고기 가마곁에서와 떡

 

을 배불리 먹던때(출16:3)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애굽에 있을 때 최소한 먹고 마시는 문제

 

걱정 없었습니다. 바로에게 순종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부르짖었습니다. 구

 

해달라고 건져달라고 그래서 지금은 하늘의 것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먹고 마시는 문제 부딪혔습니다. 불평합니다. 원망합니다. 하나님과 다툽니다. 그리고 물을

 

달라며 싸우고 하나님께 대드는 장소를 므리바 다툼과 맛사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도 저 높은 것을 추구하며 나아가는데 어떤 때 힘들고 고달플 때가 있습니다. 옛날로 돌아

 

가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하는 때도 있습니

 

다. 그래서 맛사가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높은 것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푯대를

 

두고 살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썩어져버릴 것 없어져버릴 것 위해 살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

 

깝습니까? 세상의 것 중요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 때문에 더

 

중요한 것 잃어버리고 세상의 것만 관심하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 다른 것 섬기지 말라하십니다. 마음에 두지 말라하십니다. 우리믿음의 사람들 우리눈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고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높은 것을 바라보며 살아야합니다.   

 

 

  오늘 우리들 세상적인 것 성공이라는 가치관에 의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높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그러면서 함께 살고 자유를 누리며 영원한

 

것 소중하게 여기며 젖과 꿀이 흐르는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곳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므리바와 맛사의 현실 속에 있는 우리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

 

구하십니다. 저 높은 곳을 바라보라 저 높은 것을 향해 나아가라 세속적이고 세상의 성공에

 

두면 시험에 빠지고 다투고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증오 시기 다툼 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다.

 

더 높은 것에 소망을 두고 영원한 것을 주님과 함께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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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것을 향하여 (1/17)
  • 2010-01-23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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