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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은혜(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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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풍성한 은혜     열왕기하  4 :1-7 절

 

 

  겨울 추위에 몸이 움츠러들고 왜소해지는데 우리의 마음 생활까지 왜소해지고 움츠러들

 

어서야 하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중에 선지자 제자중의 한 아내가 추운겨

 

울을 맞았습니다. 마음도 춥고 가정도 춥고 가지고 있는 것은 기름 한병뿐이고 빚쟁이가 아

 

이 둘을 데리고 가서 종을 삼겠다고 하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선지자하려고 선지학교에 다

 

니다가 죽고 빚만 남기고 떠났으니 가정이 말이 아닙니다. 참 난감하고 당혹스럽습니다. 하

 

나님의 거룩한 사명 감당하려고 선지학교에 들어와 학업 중 죽고 빚만 남기고 떠났으니 말

 

입니다. 참 난감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있을 때 흥이 한참 오를 때

 

연회장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주인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기억해

 

야합니다. 당혹스럽고 어려울 때 곧 약할 때 그때 하나님 은혜 필요한 때이고 하나님의 넘

 

치는 은혜 경험하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곤궁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더 체험하게 됩니

 

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셨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

 

라운 것인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큰 은혜를 받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거져받기만 하면 됩니다. 그릇 있는 그대로 다 빌려다 쏟아

 

지는 기름을 채우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쉬임없이 쏟아지고 내려집니다. 우리 매일의 삶

 

이 은혜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이 은혜 받기 위해 예수님 앞에 나와야하고 부르

 

짖어야합니다.

 

 

  오늘 여인이 선지자 앞에 나와 부르짖었습니다. 백부장이 자기하인을 고쳐달라고 예수님

 

앞에 나와 부르짖었습니다. 소경 바디메오가 예수님 앞에 나와 부르짖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수님 앞에 나와 부르짖으면 누

 

구든지 응답 받습니다. 문제해결 받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은혜 받습니다. 복을 받습니다.

 

우리 주님은 절대로 주님 앞에 나와 부르짖는 자의 간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너희 목마

 

른 자들아 다 물로 나오라(이55:1-) 그리고 그릇을 준비해야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할

 

수 있는 대로 빈 그릇을 많이 준비해야합니다. 믿음의 그릇 준비된 그릇에 부어주십니다.

 

순종하는마음, 열심 있는 믿음, 충성하는 마음, 충성 봉사 헌신 하는 마음이 은혜 받을 수 있

 

는 그릇입니다. 내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기름이 끝없이 넘쳐남에도 그릇이 작거나 모자

 

라면 끝이 나고 맙니다. 아무리 은혜와 축복이 주어진다해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어떻게 담아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순종하는 믿음이 없었다

 

면 어떻게 좇?포도주를 내올 수 있었겠습니까? 나이 많아 병든 엘사에게 이스라엘왕 요

 

아스 왕이 찾아왔다 엘리사가 자기화살을 가져오게 하고 활과 살을 가져오니 자기 손을 왕

 

위에 엊고 동쪽 창을 열고 쏘소서 그리고 화살을 집어 땅을 치소소 했다 그런데 왕이 3번치

 

고 그치니 엘리사가 노하여 왕이 대여섯 번은 칠것이니이다 그리하였으면 왕이 아람을 진

 

멸하였으리라. 그러나 이제는 왕이 3번만 이긴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축복을 받

 

을 수 있는 그릇 준비해야합니다.

 

 

  금년에 내 인생 삶 가정 교회 나라위에 구원의 은혜 베푸실 때까지 끈질기게 간구하고 호

 

소하며 매달리며 구해야합니다. 그때 반드시 얻어지는 역사 열려지는 역사 나타나게 될 것

 

입니다. 준비하는 그릇마다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 앞에

 

나와 믿으면 넘치는 은혜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만 믿으면 살맛납니다. 새 활력이

 

넘칩니다. 예수 앞에 나와 부르짖으면 여인이 엘리사 앞에 나와 부르짖으며 해결해달라고

 

한 것처럼 하면 우리도 주님 앞에 나와 부르짖으면 됩니다. 이런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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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성한 은혜(1/24)
  • 2010-01-3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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