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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청지기같이(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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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선한 청지기같이  베드로전서 4 : 7 -11절

 


  인생은 3대관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세계관 인생관 역사관인데 이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이 무어냐 인생관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모를 때 무의미한 인생 향방 없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종말의 때 마

 

지막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는 이때 오늘 본문에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

 

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면서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시대의 청기기입니다. 청지기는 3가지를 자각해야 합니다. 자기

 

의 시간 생명 재능과 재물인데 이것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

 

다. 잠시잠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맡겨 놓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두 내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인정하고 잘 관리 보존해야합니다. 구약의 다윗왕은 천산

 

의 무수한 생축, 바다의 무수한 어족, 공중의 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 찬양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것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눅12:6이하 소유권을 착각한 어리석은 부자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면 네 모든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내

 

생명 내 시간 내 재능 재물 다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관리하는 청지기에 지나지 않습니

 

다. 주인이 달라하면 여기 있습니다. 내 놓아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

 

은 아들 독자 이삭을 달라고 했을 때 내 놓았습니다. 순종했습니다. 욥은 자기의 모든 것 다

 

가지고 갔을 때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오, 가져가신 이도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

 

으리이다 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욥도 모두 주인이 하나님이신데 주인이 달라고 하면 내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깊은 신앙의 측면에서 보면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주인의 것을 인정할 줄 아는 믿음이 있어야합니다. 말세를 만난 우리들 나는 하나님

 

의 청지기입니다 라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재능도 재물도 시간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가 아무리 많이 가졌다 해도 하나님이 가져가시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기에 많이 가졌

 

어도 자랑할 것 없고 교만할 것 없고 겸손해야 하며 나는 언제나 청지기입니다 라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것입니다. 많이 가졌어도 적게 가졌어도 주신 것이

 

니 불평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야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직을 잘 감당하기위해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합니다. 저 사람은 5달란트인데 왜나는 1달란트야 하면서 비교불평하기보

 

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 주옵소서! 기도해야 하고 그리고

 

신실한 청지기 칭찬받는 청지기 되게 하옵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청지기직을 감당하며 살 때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공급하시는 힘이 아니면 자기자랑 자기능력 자기를 내세우게 됩니다. 철저하게 하나

 

님이 주시는 힘이라는 사실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십일조)을 하나님께 온전

 

히 돌리고 이 땅에 사는 동안도 하나님나라 위해, 세상 사람들 위해, 섬기며 봉사하며 나누

 

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진정한 청지기 믿음 신앙

 

이 있다면 세상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이웃사랑하게 되고 정직과 진실함이 가득할 것이

 

며 서로를 돌보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잠시잠간(세상사는 동안) 맡아 관리

 

하다가 주인이 달라 요구하면 되돌려줍니다. 시간도 생명도 재능 재물도 모두 하나님의 것

 

입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마세요. 너무 세상에 집착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

 

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섬기며 봉사하는 삶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2010년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로 살기로 결심합시다. 신실한 정직한 그래서 칭찬받는 청지기 사랑받는 청

 

지기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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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한 청지기같이(1/10)
  • 2010-01-16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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