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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여! 오소서(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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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성령이여 오소소       요한복음 14 : 26-29절

 


  천안암 사건으로 우리나라는 남북이 긴장가운데 놓이게 되었고 그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

 

니다. 역사의 주인이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모두 남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전쟁을 막고 평화를 주실 분은 오직 우리하나님뿐이시기 때문입니

 

다. 전쟁이 일어나면 물론 우리남한이 이기지만 우리도 피해가 극심할 것이기 때문에 전

 

쟁은 일어나서는 안 되리라 믿습니다. 나도 살고 너도 살아야합니다. 남쪽도 북쪽도 살아

 

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령이여 오셔서 위로할 자 위로해주시고, 상처받은 자 싸매주

 

시고, 용기가 필요한 자 용기 주옵소서! 라고 간구하게 됩니다. 성령은 어떤 사람에게 임하

 

실까? 마음이 깨끗한 자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자가 아

 

니겠습니까? 성령이 임하시면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그러기

 

에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알게 되고 예수께서 어떻게

 

오셨으며 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내가 구원받았

 

고 나도 하나님의 자녀 아들이요 딸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구나 믿어지며 감사하게

 

되고 감격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믿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고 깨닫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성령이 임하

 

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흔히 성령을 1. 불같은 성령이라 했습니다. 불은 모든 것 태워버립니다. 추하고 더러운 것

 

완전히 소화해버립니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합니다. 그래서 불같은 성령이 임하시면 회

 

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열정적으로 주의일하며 뜨겁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송할 때

 

불길 같은 성령이여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 보여 주소서! 라고 합니다.

 

 

 2. 바람 같은 성령이라 했습니다. 바람은 임의로 불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

 

다. 그러나 바람은 붑니다. 바람에는 미풍 강풍 태풍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미풍으

 

로 어떤 사람에게는 강풍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태풍으로 옵니다. 강풍이나 태풍으로 올

 

때는 완전히 뒤집어집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너무 심하면 감당하지

 

못합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새 술에 취했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

 

떤 때는 자신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

 

오고 회개가 나온 때가 있습니다. 성령이 임함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성령의 임함으로

 

생각하지 않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흔히 우리는 성령이 임하면 방언이나 신유 같은 은

 

혜가 임해야 성령이 임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왔기 때문에 다른 것은 성령이 임함으로 생

 

각지 않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우

 

리 모두는 이미 성령이 임하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샘물 같은 성령입니다. 기쁨

 

평화 행복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한없는 기쁨 행복 은혜 감사 평안이 넘쳐옵니다. 마지

 

막 비둘기 같은 성령 온유함 얼굴에 나타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보여 지고 얼굴에 빛이

 

납니다. 평화가 가득합니다. 행복합니다. 은혜가 넘쳐 나옵니다.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이 땅에 두려움 불안 다 몰아내고 평화를 주

 

옵소서! 전쟁의 어두운 요소를 다 쓸어 가시고 사랑과 평화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내안에

 

평화가 우리 사회에 평화가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살아 움직이게 하

 

소서!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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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이여! 오소서(5/31)
  • 2010-06-05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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