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시기를 알거니와               로마서  13 : 11-14절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종말의 시계는 마지막을 향해 재깍 재깍 움직

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징조들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종말에 대해 듣기를 싫어하고 성공한다 잘된다 행복하다라는 말을 듣기 좋아합니다.

창세기 19장에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지역이 하나님의 심판

대 앞에 놓였을 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예비사위들에게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했지만 그들은 농담으로 받

았습니다(창19:14) 지금 예수님 오실 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죽은 후에 심판이 있습

니다하면 사람들이 귀 막고 듣지 않습니다. 만약 교회가 사람들의 눈치 살펴서 듣기

좋은 말만 한다면 그 교회는 얼마 못가서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누가 죽음을 예측

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니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건 안 믿건 죽음은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찾아옵니다. 우리 육체가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죽

으면 다 없어진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절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고 그

후에는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종말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날이 되면 두 길이 있습니다. 천국의 길 지옥의 길입니

다. 믿으면 천국의 길 믿지 않으면 지옥의길 지금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죽게

되면 선택권이 없어집니다. 한쪽은 찬양소리 영광 영광 소리 높여 환영할 것이고( 오

늘 여러분들을 환영한 것 그 이상으로 뜨겁게 환영할 것이고 ) 또 한 부류는 너무나

두려운 공포에 휩싸여 통곡할 것입니다. 그때 그 말을 들을 걸 그때 꼭 그 말을 들었

어야하는데 후회하고 통곡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얼마든지 유효합니

다. 바로 지금은 유효합니다. 그때는 갈라지게 됩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남편 여러

분! 아내 여러분! 오늘 처음 나오신 여러분! 왜 교회 나오신 분들이 그렇게 애원하다

시피 하신 줄 아십니까? 남편이나 아내 믿은 사람들이 눈에 비친 지옥에 있는 모습

을 볼 때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

떻게 해서든 예수 믿게 하려고하지 않겠습니까? 그때를 준비해야합니다.

  너희가 이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때를 준비해

야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1. 예수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내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

가에 죽으신 분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의 죄에서 구원해 주신 분이시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여러분 죽음 앞에 두었다고 가정합시다. 누구를 붙드시겠습니까?

2. 교회에 나오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예수 바로 믿지 못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

니다. 지금은 누가 진짜 신자인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때는 확실히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예수믿음으로 빛의 갑옷을 입고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하나님의 거

룩한 사람을 살아갑시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