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남편             에베소서  5 : 22-33절

  사람은 이 세상에 와서 한번 살다가 갑니다. 그래서 일생이라고 합니다. 보통 운동

이나 게임 일 등은 연습게임과 리허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

다. 단 한번뿐입니다. 한번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는 행복하게 살도록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믿음과

신뢰가 절대 필요합니다. 오늘날 흔히 가정의 십계명 남편의 십계명 아내의 십계명

등이 있습니다.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 개가 있습니다. 각자 이렇게 하면 행복하겠

다해서 각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서 이렇게하면 행복하게 되겠다해서 계명이라

고 붙여놓은 것이지만 우리가 귀담아듣고 그렇게 삶으로 가정천국을 이루어야 하

지 않겠습니까?

  오늘 말씀에 아내들이여 자기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에게 복

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를 만들 때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동등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갈비뼈는 심장을 싸고 있어 보호하는 뼈입니

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 복종과 사랑의 관계입니다. 남편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

합니다. 전체가 행복합니다. 그래서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

듯 하라 했습니다. 주님께 하는 것처럼 복종과 존경을 하라는 것입니다. 남편 존경

하게 될 때 남편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남편을 왕처럼 섬기면 자신은 왕비

가 됩니다. 아들은 왕자 딸은 공주 사는 집은 궁전 그러나 만약 남편을 하인으로 여

기면 자신은 하녀 자녀들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러면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렇게 받기만 하면 되는가 아닙니다.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

하시고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존경과 복종 받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남편들이 아내 사랑하기를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

하심 같이 한다면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이런 부부가 있는 가정 천국이

지 않겠습니까? 이런 가정에서 구김살 없는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사회를 건

강하게 만들어갑니다. 이런 가정이 우리의 가정이 되어야합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귀하게 여겨야합니다.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 남편은 남편의 자

격이 없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사도바울은 남편들아 아내사랑

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그리고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오늘날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참사랑의 특징은 자기를

 생각지 않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는 어떤 면에서 전부를 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교회에게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심같이 죽기까지 사랑하심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

런 부부 행복한 부부 아니겠습니까?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진정

으로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십니

다. 다시한번 아내들아! 남편들아!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으로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으로 모든 것을 줄때 행복한 부부 가정이 될

줄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모든 가정이 이와 같이 복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