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하나 되게 하옵소서(10/3)

  • 조회 : 868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하나되게 하옵소서           에베소서  4 : 1-6절

 


오늘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세계 모든 교회가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주안에서 하나라는 인식아래 성찬을 나누는 주일입니다. 지상의 모든 교회들이 교

 

파가 다르고 교단이 다르고 나라와 민족이 다르더라도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섬기

 

는 모든 교회들이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

 

매라는 인식하에 함께 떡을 떼며 잔을 마십니다. 초대교회이후 교회는 나뉘어져 왔

 

습니다. 분열을 끝없이 해왔고 지금도 다툼 분열 갈등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현

 

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나

 

누며 서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간구와 도움을 청하여야겠습니다.

 

 

우리기독교 신앙은 유일하신 하나님 전능자요, 창조자요,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은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 되어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 마땅한 일

 

입니다. 분열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고 불신앙이요, 마귀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일입니다. 스스로 분쟁하는 자마다 망한다고 했습니다. 원리는 동일합니다. 가정도

 

나라와 민족도 분열과 분쟁은 망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분쟁 다툼

 

나뉨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일치 화해 하나 격려 위로 하는 일입니다. 우

 

리 모두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싫어합시다. 그

 

리고 하지 맙시다. 일치와 하나됨 교회와 성도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

 

고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기도 가운데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

 

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존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 되게 하옵소서!

 

(요17:11) 기도했습니다. 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서로 다투고 분쟁과 싸움

 

만 한다면 부모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부모

 

가 계신 집에서는 싸워서도 심지어는 큰소리가 나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일치되어 하나 되어 복음사역에 힘쓰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런데 교회는 끝없이 분열 다툼 분쟁에 휘말려왔습니다. 왜일

 

까? 항상 마귀가 분쟁을 조장하고 파괴를 일삼고 하나 되는 것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고 조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만찬을 받음으로 다시 하나님의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 되는 삶 서로 돕고 사랑하며 격려하는 거룩한 삶을 살

 

아가야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주의 몸을 세워가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하나 되게 하옵소서(10/3)
  • 2010-10-08
  • 원기배 목사
  • 869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