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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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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너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   신명기  7 : 6-12절

 


  약속의 땅 가나안 땅 꿈에도 그리던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달려온 40년 바로 그

 

꼴인점이 눈앞에 보이는데 너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얼마나 낙심 절망이겠

 

는가? 들어가게 해주세요. 제가 지금까지 충성을 다하며 여기까지 달려오지 않았습

 

니까? 하지 않았겠습니까 ? 그러나 한번 말씀하신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지 않았습

 

니다. 왜 못들어가게 되었습니까? 한번 그것도 딱한번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을 때까지 충성을 다했

 

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가나안땅에 들어가려는 백성에게 특별히 그리고 간절히 당부

 

하는 말씀입니다. 1. 너희는 하나님의 성민인 줄을 알라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만난이후 항상 하나님의 뜻으

 

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예수의 사도된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도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께 속한자 이 고백이 언제 어디서나 변함이 없어야합니다.

 

그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자신 있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

 

의 백성된 것은 그들이 잘나거나 뛰어나거나 아닙니다. 즉 너희가 하나님의 백성된

 

것은 숫자가 많아서가 아니다 다만 여호와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

 

랑 때문이다. 이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나

 

님의 신실성 때문입니다.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하심을 인하여(9) 라고

 

했습니다. 사랑과 신실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을 수 있고 의

 

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정직하지 못하고 신실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믿을 수 없

 

고 신뢰하지 못합니다. 진정 신실한 그리스도인 믿을 수 있고 신뢰의 풍토를 만들

 

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저 믿어지는 사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

 

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 초기 지도자들은 신뢰와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

 

즘은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신뢰와 믿음 심어나가야 합니다. 진정한 그

 

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지켜야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2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명령과 규례 법도 지키면 천

 

대(무한대)까지 복을 주시고 인애 베푸신다는 것이고 지키지 아니하면 당장 보응하

 

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시각에서 성민이 지켜야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은 무엇이겠습니까?  이시간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

 

의 명령대로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분명한 고백이 있는가? 내가 주님을 나의 주님

 

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가? 시간의 주권(7일중 하루 주일성

 

수) 물질의 주권(온전한 십일조) 삶의 주권 모든 삶이 하나님 중심의 삶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백성 성민으로서 하나님의

 

활동에 대해 민감하고 거기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민으로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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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7/18)
  • 2010-07-23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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