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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데로 오신 하나님(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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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낮은데로 오시는 하나님          창세기  28 : 10-19절

 


  인간은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갑니다. 그것은 관계 안에서 살아가도록 창

 

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가족관계 친구 우리의 삶에서 중요합니다. 목회자와 성

 

도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관계 떠나서 살아갈 수 없

 

습니다. 오늘 본문은 가족관계 떠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까지 멀어져가는

 

한 인간의 고독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제일로 생각하며 팥죽 한

 

그릇으로 형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것이나 별미 만들어 아버지속이고 축복

 

기도로 받은 것이나 이제는 하나님의 축복은 내 것이라고 외치면서 의기양양

 

할 때 형에서의 말 한마디에 주눅이 들어 집을 떠나고 그리고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방황하며 외로워하는 야곱 신세 한탄할 정도로 낮아진 야곱 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을 그대로 두시지 않고 내가 함께하고 지키고 보호하리

 

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떤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축복을 받습니까? 어

 

때 하나님을 만납니까? 낮아졌을때 겸손해졌을 때 아닙니까? 낮은 대로 임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눅19장에 나오는 삭개오와 같은 사람) 야곱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자기욕망 욕심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 하나님

 

의 축복을 받는 일에는 수단방법 거짓도 속임수도 가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

 

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 되겠습니까? 야곱에게 축복

 

은 찾아오지 아니하고 환난 시련 외로움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얻으

 

리라 생각하고 죽도록 고생했으나 찾아온 것은 손에 잡은 것은 집 떠나는 일

 

 고통이었습니다. 축복은커녕 고난 환난이 찾아왔습니다. 고난 속에 감추어진

 

 축복을 모른채 우리도 불평 원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야곱은 낮아질대로 낮

 

아지고 의지할 때 없는 외로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울때 도와

 

주면 잘 잊지 못합니다. 야곱의 마음이 이러할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함께

 

하시겠다고하니 얼마나 감격입니까? 말 한마디만 해주어도 감사한데 내가 너

 

와 함께하며 너를 떠나지 않겠다(15절) 낮아진 마음에 주님이 찾아오시고 만

 

나주시고 은혜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낮아진 마음에 이상 꿈을 주십

 

니다. 불안 두려움 있을때 의지할이 없을때 누구를 붙잡겠습니까? 내몸이 의

 

지없을 때 큰 믿음 주소서 (찬송373장4절) 약할때 의지할이 없을 때 누구 붙

 

잡겠습니까? 주만 의지하지 않겠습니까? 사닥다리 보여주시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이상 이었습니다.

 

  은혜는 모든 인간적 방법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겸손한 사람들에

 

게 임하게 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낮아지고 겸손한마음 주만 바

 

라보고 의지하는 자에게 하늘의 비젼과 소망을 주시고 은혜주시고 복을 주

 

실 줄 믿습니다. 낮아진 마음 모든것 비워진 마음 여기에 하나님이 찾아오시

 

고 만나주시고 복을 내리십니다. 모든 인생의 얼키고설킨 문제들이 하나님

 

만남에서 풀려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되기만하면 그때는 일사천

 

리로 모든 문제들이 풀려나갑니다. 삶의 윤활류가 흐르게 됩니다. 삶에 역동

 

력이 있습니다. 낮아진 마음 하나님의 은혜 담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낮아진

 

야곱의 마음에 조상의 약속의 축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야곱

 

을 통해 대역사를 이루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 수

 

있는 마음인가 축복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인가 겸손한마음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하나님의 은혜 축복 낮은 곳으로

 

임합니다. 성공 축복받기위해 가족 상처 입히고 다른 이의 마음 아프게 하고

 

분복을 빼앗았던 야곱 그런 야곱의 마음에서 하나님은 만나주시지 않았습니

 

다. 오히려 절망 낙심 낮아진 마음 가진 야곱에게 찾아오시고 만나주시고 축

 

복해주십니다. 광야 같은 세상 웅크리고 앉아있는 우리 찾아오시고 힘 용기

 

소망주시며 내가 너와 함께한다 너를 지키며 네길을 인도하시리라 이런 축복

 

의 말씀이 우리의 것 나의 것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

 

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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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데로 오신 하나님(7/25)
  • 2010-07-31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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