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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로 한해를(12/26)

  • 조회 : 929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주의 은혜로 한해를   이사야  63 : 7-9절

 


벌써 한해가 가는 송년주일입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고 살같이 빠르다고하더

 

니 참으로 빨리 갑니다. 지난한해는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전쟁의 위험

 

이 높았던 그래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하

 

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한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지나왔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지나온 해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개인 가정

 

 사회 여러 가지 일들이 복잡하게 일어났지만 그래도 오늘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된 것 하나님의 은혜 아니겠습니까?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혜입

 

니다.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감사 찬양합시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

 

호해주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런 은혜가 없었다면 오늘이 없었을 것입니

 

다. 지나놓고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 곧

 

우리들을 향해 너희는 나의 백성이라 하십니다. 우리의 잘 하는 것 없고 한없

 

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 자녀 삼아주시고 구원자가 되어주시

 

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시고 홍해를

 

육지와 같이 건너게 하시고 광야 사막 길을 지나는 동안 마실 물을 주시고

 

맛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으며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어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며 보호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최고의 축복은 하나

 

님 만남의 축복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만남이후 언제나 지켜주시고 인

 

도해주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면 언제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혹 내가 딴길로 갔을

 

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에게 관심과 나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 곁을 떠나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모

 

든 환난에 동참하시며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사랑과 자비로

 

베푸시며 안으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누가 내편인가 중요시 생각합니다. 세상

 

에 힘을 가진자 재력을 가진자 내편이 된다면 부러울 것이 없겠지요.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나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시고 환난에서 구원해내

 

시며 들어주시고 안아주셨다고 했습니다. 곧 전능자 하나님 나의 모든 환난

 

에 동참하시고 구원해내시며 보호자가 되시고 인도자가 되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한해 아니 지금까지 살아온 동안 하나님이 구원해 내시고 여

 

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에스라 7:9 에스라가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던 길에서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4개월에 걸쳐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오는 길은 험악한 길이었

 

지만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지난한해 하나님

 

의 선한 도우심의 손길이 저와 여러분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

 

기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우리를 도와 주셨습니다. 우리

 

의 인생길에 하나님의 도우심의 선한손길이 언제나 있습니다. 환난에 동참하

 

고 구원해내시고 들어주시며 안아주시고 위로 격려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우

 

리는 송년주일에 감사치 않을 수 없습니다. 은혜 없이 내 멋대로 고집으로 교

 

만과 자만으로 살아 온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그리고 회개하고 2010년 한해

 

를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믿음으로 고백하고 희망찬 2011년을 축복

 

으로 맞으며 언제나 감사 찬양 영광 돌리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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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은혜로 한해를(12/26)
  • 2010-12-29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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