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을     마태복음 22:15-22절

인생은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하루하루 자신의 할일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삶이 선택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학교 직장 배우자 그리고 인생에 가장 중요한 종교 선택하는것 까지 선택

의 연속입니다. 선택의 결과는 2가지로 나타납니다. 자신의 삶이 풍요롭던지 힘들고 어렵던지 합

니다.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바르게 복되게 선택해야합니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삶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믿음생활에서 바르게 선택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

습니까? 내기준 내판단 내가 주인인 것처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내지식 경험이 아무리 많다할지라도 선택의 기준은 내경험이나 지식에서 나와서는 안됩니다. 내

입장에서 아무리 바르게 보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뚜렷해야합니다. 내기준에서 선택하다보니까 처음에는 잘될 것 같은데 나중에

는 후회하게 됩니다. 어느 분이 늦게 믿음의 세계에 들어오셔서 내가 좀더 일찍 예수를 알았더라

면 지금껏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을텐데 라고 탄식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부름 받을 때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

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고 말씀이 해결해

주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바르게 선택하고 축복의 길을 가도록 말씀하고 계십니다. 베드로는 밤새도록 수고했지만 얻은

것이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기적을 체험합니다. 평생 수고해도 얻은 것이 없지만 말

씀에 순종했더니 놀라운 역사를 체험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돌리라 하십니다. 세상의 것은 세상의 것으로 그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을 거룩한 것으로 착각하거나 거룩한 것을 세상의 것으로 바꾸어 선

택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은 세상의 것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 분명하고 확실하

게 구별해야합니다. 이단 사이비도 확실하게 구별할 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것을 바르게 선택할 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것 무거운 짐이 되어도 십자가라해도 선택해야

합니다.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세상의 것으로 바

꾸거나 내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신앙의 사람들은 세상의 것을 선택하여 나아갈때 불안

두려움 염려됩니다. 물리쳐야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구별해야합니다. 오직 하

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선택해야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참신이요, 전

능자요, 우리 인생의 주인 된다고 확신하며 여기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세상의 것 아무리 유혹해

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합니다.

여기에 변명 이유 없습니다. 오늘날은 참으로 혼미한 세대입니다. 말씀이 희미해진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것인지 가이사의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것을 바로 선택하여

복된 신앙의 삶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