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마가복음 1 :32-39절

지난주일 치유를 위해 기도하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영혼문제 뿐만아니라 육

신의 문제까지도 해결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이 하

신일을 우리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마치 귀신들린 사람이 날뛰는

 것과 같은 세상입니다. 물질의 풍요와 함께 문화적인 많은 혜택을 입고 살면

서도 비정상적인 사람들 따뜻한 가슴이 없는 물질주의와 이기적인 사회가 되

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끊임없이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하시는 예수님 보아

야합니다. 오늘 말씀 35절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새벽 한적한 곳

에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곳,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장소,

아버지만 계신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그의 삶 전체는 기도의 삶이었습니다.

아버지와 교제하고 기도를 통해서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고 능력을 받았습니

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주님께서 이렇게 하셨다면 우리는 더말할나위 있

겠습니까?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 말이나 되겠습니까? 기도하

지 않고 신앙생활 하는 것 기적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통로요,

사랑받는 길입니다. 디도 통해서 하나님의 뜻 따르고 삶이 부요해지고 아버

지의 능력 받고 그래서 귀신을 쫓아내고 기도에서 아버지와 하나가 됩니다.

그사이에는 누구도 끼어들지 못합니다. 무수한 질병의 고통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재해들이 일어나는 이때에 어떻게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

갈 수 있을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것 외에 어디 있겠습니까? 기

도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하며 삽시다. 쉬지 않고 전도하시

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찾으러온 제자들을 향해 우리가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지

상 활동 세상에 오신목적 전도 하나님나라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

의 첫번 선포내용도 전도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

개하고 복음 믿으라 였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그리고 교회가 가장 우선적

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전도 복음 전하는 일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것보다

교회에서 해야할 첫 번째 일이 복음전파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일입니다. 주

님 오실때까지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의 증인되는 것입니다(행1:8)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쉬지 않고 섬기고 봉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전하시고 병 고치시고 치료하시고 이 모든일 섬기는 자세입니

다. 내가 섬김 받으려 함이 아니요 섬기러왔노라 일생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제자들을 향해서도 내가 본을 보였으니(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섬기는 사

람이 되어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이 시대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이기주의 물질주의가  편만한 가운데 있는데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

이 어떻게 복음으로 와 닿을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남을 위한 희생 섬김

봉사 헌신이 얼마나 있는 세상인가? 나만 잘살수 있다면 그만이라는 이기주

의 그런데 실상은 남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고 남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합니

다. 예수님의 삶을 보면서 쉬지 않고 기도하시고 전도하시고 섬기고 봉사하

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