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발과 새김질    레위기  11 :1-8절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별된 삶, 성별된 삶, 경건의 삶이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두가지의 상징적인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쪽발의 짐승고기를 먹으라 두번째는 새김질하는 고기만 먹으라입니

다. 쪽발이라고 하는 것은 굽이 갈라졌다는 의미입니다. 구별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길과 세상의 길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생명의길 진리의 길을 잘 분별하면서 가야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뻐하십

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굽이 갈라진 생활 거룩한 생활을 합시다.

그리고 새김질하는 고기만 먹는다는 것은 구별된 삶을 살기위해서는 새김질

다시 돌아보는 생활입니다. 뒤 돌아서서 자신의 생활을 새김질하는 것입니다.

내 신앙의 삶이 바로 가고 있는지 내 인생의 방향이 바로 가고 있는가 하루

하루 돌아보는 것입니다. 일기를 쓰는 사람은 매일의 삶을 돌아봅니다. 우리

중에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못할지라도 그래도 가끔은 새김질

뒤돌아 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겸손해집니다. 낮아집니다. 자신의 약

함을 압니다. 그리고 겸손히 순종합니다.

사도바울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

함같이 우리 모두가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매일의

삶을 새김질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사랑받으며 살아갑시다. 신앙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요행이 없습니다. 어떻게하면 은혜 받을까 축복을 받을까

하늘 문이 열릴까 무슨 비결이나 방법이 없을까 할지모릅니다. 있습니다. 특

별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때 신앙의 승리자가 되고 인생의 성공자

도 됩니다. 그리고 등잔불을 끄지 말고 켜라고 했습니다. 빛을 밝히라는 것입

니다. 어둠은 마귀사탄이 좋아합니다. 심령 속에 불이 꺼지면 어두워지고 불

안하고 두렵고 생기를 잃습니다. 순전한 감람유로 등잔불에 불이 꺼지지 않

도록 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 구별된 삶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안식일

마다 새로운 떡을 구어 진설하라고 했습니다. 떡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하나

님의 백성된 사람은 매일같이 거룩한 생활 매주일 새로운 양식 말씀을 먹어

야합니다. 그래서 영이 살고 힘을 얻고 그 떡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유향을 두어 기념물로 삼으라했습니다. 유향 향기를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신

앙과 삶속에서 말행동 속에서 향기가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거룩성과 영성이 조화되어 세상에서 빛을 발하며 날마

다 말씀의 향연 속에서 구별되고 성별되어 거룩한 삶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