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요한복음  1: 45- 51절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합니다. 입에 바른말이라고 하더라도 칭찬

하면 모두 다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아첨이 생겨나고

아첨인줄 알면서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사역가운데서 백부장을

칭찬하셨습니다. 이스라엘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태8:5) 또 한여자 곧 마리아를 향해(요한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

노니 온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

하여 그를 기억하리라(막14:9)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을 보시고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속에 간사함이 없도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칭찬 듣는

사람입니다. 구약의 다윗을 향해서는 하나님께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행13:22) 내뜻을 다이루게 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람 앞에서도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업되고 좋은데 하나님께 칭찬

듣는다면 어떻하겠습니까? 사도 베드로는 이험악한 세상 사악한 세상에서 믿

음을 온전히 지키고 모든 환난 시험이기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때 칭찬과 영

광 존귀를 얻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벧전1:7) 그러면 나다나엘이 무엇 때

문에 칭찬을 받았을까 나다나엘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

다나엘이 무화과 나무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했는데 이것은 기도하고 명상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의미입니다. 옛부터 무화과나무아래서는 기도와 명

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신앙의 승리자들 모두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얍복나루에서의 야곱, 실로성전에서 한나, 호렙산동굴에서의 엘리야, 감람산

겟세마네동산에서의 예수님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할때 거룩한 생각으로 가득

차고 거짓이 없고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보여졌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기도할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나라 일꾼이 됩니다.

인정받습니다. 칭찬 듣습니다. 또 나다나엘은 말씀 읽고 묵상하는 사람입니

다. 복있는 사람은 어떤사람입니까?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사람

(시편1:2) 이라했습니다. 나다나엘은 무화과나무아래서 기도 명상할뿐만아니

라 말씀읽고 명상한사람인데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와 모세의 율법에 기록

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만났으니 요셉의 나사렛 아들 예수라한

데서 알수 있습니다. 우리도 성경을 가까이하고 읽어야합니다. 묵상해야합니

다. 성경대로 경건하게 살아가야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랑 은혜 칭찬 듣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나다나엘은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빌립이 와보라

전도 받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빌립이 전도했습니다. 우리도 나가 전도해

야합니다. 순종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나다나엘은 순종함으로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나다나엘은 선입견 편견을 버렸습니다. 나사렛에서 무

슨 선한것이 나겠느냐 나사렛 소외된곳 주목받지 못한곳 그런지역에서 무슨

선한것 메시야 구원자 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때 와보라 했습니다. 오늘날에

도 지역 때문에 무시 멸시 천대 불이익을 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나온 사람은 누구든지 선입견 편견을 버려야합니다. 순종하고 나와야합니다.

예수 믿고 나면 변화됩니다. 언어 습관 생각 사고 모든것 예수 믿기 전과 후

가 달라집니다. 복있는 사람이 됩니다. 나다나엘 예수만나 칭찬 듣고 복을 받

았습니다. 삭개오는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 만났습니다. 나다나엘은 무화

과 나무아래에서 만나났습니다.

2011년 우리 모두 기도와 명상 말씀 잃고 순종하여 진정한 축복 받은 사람

칭찬 듣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주님께 칭찬 듣고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