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백성의 자기인식(7/24)
하나님백성의 자기인식 신명기 7 :6-11절
이스라엘백성들은 스스로들 선민 곧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영
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은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다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모
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 입구까지 와서 자기는
들어가지 못하고 3번에 걸쳐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 권면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 2번째로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인줄 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
며 순종해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된 것은 숫자가 많아서
가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볼 때
절대 큰 민족이 아닙니다. 숫자가 많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작은 민
족중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선택받은 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는 것입
니다. 또한 하나님의 신실성 때문입니다. 일찌기 열조에게 약속하신 것 (창
12:7)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하고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내가 그리
스도인이라는 인식이 있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삽니다. 사랑과 신실은 하
나님의 속성입니다. 이 시대처럼 신실성이 없는 시대가 또 있을까 생각해봅
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어떤때 신실성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실하
고 어떤 일에도 신뢰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성민된 사람 하나님
의 사람들은 그 책임을 다해야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
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2가지를 제시합니다. 주님의 명령 규례 지키면 하나님은 천대
까지 이르도록 복을 내리시고 인애를 베풀고 지키지 아니하면 당대에 벌하시
겠다는 경고입니다. 오늘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인식 분명해야
하고 주님은 나의 주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확실할 때 이단 사
이비 어둠의 세력 물리치고 가려낼 줄 압니다. 내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라면 능히 분별하고 가릴 줄 알고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또 그의 대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말 행동 생각 얼굴모습까
지도 달라져야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라면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
다. 2가지로 나타나야하는데 높은 도덕생활과 십자가적인 봉사생활입니다.
항상 우리 그리스인들에게서 나타나야할 삶의 자세입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
의 백성 자녀임을 다시하번 확인하고 이에 대한 거룩한 삶 하나님의 기뻐하
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