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7/31)

  • 조회 : 878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     누가복음 12:13-21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가져도 만족이 없고 보아도 끝이 없습니다. 이

 

것은 병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할 삶의 자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

 

별히 탐심을 물리치라 하십니다. 모세를 통해 들려지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

 

례 곧 십계명 10번째 이웃의 것을 탐내지말라 하십니다. 모든사람들이 소유

 

(명예 재물 지식 등) 얻기 위해 노력하고 땀 흘리고 이것 때문에 이웃 시기

 

질투 싸움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길 가실 때에 한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계명을 지키라 하십니다. 어릴적

 

부터 잘 지켰습니다. 기특하게 보시고 사랑하사 네가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

 

는데 네가진 것을 다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했을때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고 하시고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하십니다. 탐심은 죄악입니다. 탐욕 때

 

문에 망신당하고 불명예스럽게 되는 경우를 인사청문회에서 종종보아 왔습니

 

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는 탐욕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삶은 나누는 삶입니다. 사도행전2장에 나와 있습니다. 내것을 내 것이라 하지

 

않고 서로 나누었습니다. 이런면에서 볼때 오늘 본문의 부자는 쌓을 줄은 알

 

면서도 누눌 줄은 몰랐습니다.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과 이웃

 

에 대해서는 부요하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랑도 은혜도

 

축복도 소유도 나누는 청지기의 삶입니다. 자기는 가난하지만 이웃과 하나님

 

께는 부요한 사람입니다. 흔히 헌금은 믿음에 비례한 것이지 소유에 비례하

 

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상적으로는 가난하나 하나님과 이웃에는 부요한자가

 

있고 세상적으로는 부요하나 하나님과 이웃에는 가난한자들이 있습니다. 주

 

님께서 한번은 성전에 들어오면서 헌금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맨나증에 한사

 

람을 칭찬하셨는데 두렙돈을 드린 과부가 제일 많이 헌금을 했다고 칭찬하셨

 

습니다. 생활비전부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보고 계십니다. 바

 

울사도는 디모데에게 이세대에서 부한자들에게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를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

 

시는 하나님께 소망를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지 맙시다. 하나님과 이웃에 부

 

요합시다.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이웃에는 관대 관용하며 겸손합시다. 우리의

 

마음을 엽시다. 세상에 희망을 주고 평안을 가져다주고 소유를 쌓는 일도 하

 

지만 나누는 일이 더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합시

 

다. 하나님과 이웃에 부요하며 항상 베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 나누는

 

삶이 행복임을 깨달아 이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7/31)
  • 2011-08-06
  • 원기배 목사
  • 879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