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를 맞으면서 다짐을 합니다. 금년은 이렇게 살겠다 새로운 마음을

가지기도하고 결단도 합니다.

오늘은 2012년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겠습니다라고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약속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청지기에 지나지 않

습니다. 청지기는 관리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명도 재능도 물질

도 내 놓으라하면 내놓습니다. 못내겠다고 떼쓰거나 없다고 변명도 하거

나 감출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온전

한 십일조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말라기선지를 통해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

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들여 나의 집에 양

식이 있게 하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말라기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시대 바

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그대로 실

행하여 물질의 축복뿐만아니라 모든 삶에 복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

니다. 축복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 자녀들에게 진정한 성공

적인 인생을 살게하려 한다면 일찍부터 십일조를 가르쳐 하나님의 사랑

은혜 복을 받게 해야 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

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했습니다. 그리고 온전

한 십일조를 드리면 메뚜기를 금하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

며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아

무리 농사를 잘했어도 거두기 전에 없어지면 모든 수고는 헛된 것입니다.

기한 전에 떨어지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온전한 십일조 드리면 하나님이

막아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환난 재난 많은 세상 온전한 십일조

드림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길를 바랍니다. 그

리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이방사람들이 복되다하리라 했습니다. 온전

한 십일조 하고나면 삶이 윤택해집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예수 믿고 복받

았다합니다. 교회다니더니 모든 일이 잘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온전한 십일조 드리면서 이런 은혜 체험해야합니

다. 또 주위의 사람들에게 이런 칭송을 들어야합니다. 그때 전도가 됩니

다. 2012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로 선한청지기로 모든 삶

이 복되고 형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