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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자(1/1)

  • 조회 : 913
  • 성경말씀 : 창세기 5:21-24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2. 1. 1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 한해를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누구와 함께 누구와 동행하겠습니까? 몇일간의 여행을 떠나도 동행자가

 

 있습니다. 동행자 없이 외롭게 혼자 갈 수 없습니다. 몇일간의 여행이라

 

도 동행자가 마음에 맞으면 행복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맞지 않으면 며칠

 

간 마음고생을 합니다. 하물며 1년을 아니 평생을 함께 한다고 했을때 누

 

구와  동행하겠습니까? 혼자 떠나지는 않겠지요. 먼 길을 어떻게 외롭게

 

 혼자 떠나시겠습니까? 동행자가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의 에녹이라는 사람은 1년 아니 10년도 아닌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저는 2012년을 맞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려고 합

 

니다." 하나님과의 길동무이고 함께 가려고 합니다. 더구나 미지의 세계

 

 내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무수한 사건들이 놓여 있습니

 

다. 이러한 모든 일을 헤쳐 나가는데 언제나 함께 하고 같이하실 분, 도와 

 

 주실 분,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만 동행하면 걱정 없습니다.

 

염려 없습니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잡으면 따뜻합니다.

 

갈 길이 멀어도 험해도 괜찮습니다. 눈이 오고 비바람이 불어도 괜찮습니

 

다. 동행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위험한강도 높은 산도 넘

 

을 수 있습니다. 동행이 있고 그분이 나의 하나님 모든 것 되시기 때문입

 

니다. 누군가 나와 함께라면 행복자체가 아닙니까?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길을 인도합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나의반석 요새 건지시는자 하나님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시라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에녹과 같이 2012년 하나님과 동행합시다.

 

함께 걸읍시다. 그때 이 한해가 진정 축복의 한해 가장 행복한 한해 되리

 

라 믿습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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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과 동행하자(1/1)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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