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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으로 오신이(12/25)

  • 조회 : 905
  • 성경말씀 : 마태복음 2:1-12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1.12.25

 

 

 

 


오늘은 우리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역사 속에 오셨습니다. (요한1:14) 크

 

리스마스 사건은 2천년전 유대땅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나신 예수그리스

 

도의 탄생부터 시작됩니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가 이방

 

세계에서의 전설적인 메시야들과는 달리 역사 안에 오신 실제적 인물이

 

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유대 땅에서 나시고 다윗의 자손이시며 갈

 

릴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시는 분으로 소개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마태는 예수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알리면서도 다윗의

 

왕가의 족보를 그의 복음서 첫머리에 놓아 예수그리스도야말로 이상적인

 

왕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낮은자리 말구유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 오심은 왕의 탄생입니다. 오늘 우리들 동방박사들 들밖의 목자들처럼

 

우리도 나신 이를 감격으로 맞이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왕으로 나신이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복음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

 

은 사람들 중의 평화입니다. 왕의 탄생 왕궁이 아닌 말구유 이해하기 어렵

 

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왕노릇하기를 좋아합니다. 높은데 좋아합

 

니다. 서로 높은곳 차지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항상 자기가 장이

 

되어야하고 주가 되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전문가 권위 네세우

 

기 좋아합니다. 이런 습관에 젖어있는 우리들 왕으로 오셨지만 높은 자리

 

아닌 가장 낮은 자리 마굿간 높은 보좌 아닌 저 밑바닥 짐승들의 밥그릇

 

구유였습니다. 낮아짐의 겸손 그럼에도 천사들 박사들 목자들 다 경배했

 

습니다. 엎드렸습니다. 경배하지 못한자 누구였습니까? 헤롯 율법학자들

 

종교인들 당시 주류의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왕으로 오신 우리 주님 이역사속에 사람의 몸을 입

 

으시고 오신주님 그러면서도 가장 낮은 자리 말구유에 오신 우리주님 만

 

왕의 왕 진정으로 경배하고 찬영하며  영광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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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으로 오신이(12/25)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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