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교회는 따뜻했습니다.
2007년 12.30일...... ~짜~자~잔~
온 가족이 광장교회에 첫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 입구입니다.
건물 낯 설고 사람 낯 설은 교회에 저희 식구 세 명이 불쑥 나타났었죠
모든 분들의 촛점이 저희에게 모아졌습니다
입구에 서 있는 성도분들과 저희 모두 생소한 이방인 이었습니다.
신체검색대를 지나듯 미끌어져 가는 저희들은 조명 대상물이었습니다.
그 서먹한 분위기를 한 분이 뛰어나오며 반기자(김광자 집사님) 굳은
얼굴들이 일시에 펴지며, 모두가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시더군요
목사님의 열성적인 말씀이 끝나고 예배를 마친후 여기저기서 손을
내밀며 반갑다고 반기는데........
예전의 교회에서 느껴보지 못한 따뜻함이 이 교회에는 살아 있었습니다.
서먹함은 일시에 무너지고 성도들의 손에 이끌려 점심 식사를 나누며,
우리들의 첫 만남은 이렇게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저희 아내도 희철이도 즐거워 하더군요
참으로 교회 선택을 잘 하였다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참으로 고맙습니다. 광장교회는 정말 따뜻했습니다.
금년 한 해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시 주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팅! ~ 팅!~ 팅!~
----- 부부 한상혁, 장진욱 , 아들 한희철 올림 -----
조정일
2008-01-06 15:31
한상혁 집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에 오셔서 좋은 교우 되실줄 믿습니다. 홧팅!!
심영혜
2008-01-06 21:45
광장교회오시것 주님에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올한에 주님에축복이 넘치길 기도 합니다 아멘......
박혜성
2008-01-26 21:06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가정을 위해 늘 기도 하겠습니다
김기명
2008-02-01 22:56
한상혁 집사님 가족이 항상 기쁘고 범사에 감사가 넘치는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도리어 봉사하는 모습에 도전을 받습니다 언제까지나 함께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