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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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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7/29)

  • 조회 : 867
  • 성경말씀 : 열왕기상 17:1-7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7-29

 

 

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국이 가마솥 이라고 하며 연일 온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지구가 불덩어리라고 할만큼 여러나라들에서도 폭염이라고 들려지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산불이 나서 진하되지 않아 폭탄 투하해서 진하한다고 까지 하고 라오스서는 비가 많이 와서 댐이 무너져 많은 피해 났다는 소식도 들려지고 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한두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재난이 속출하리라는 것입니다. 사실 그 이면에 들어가 보면 인간의 탐욕이 부른 재앙 자연 환경 파괴 지구 온난화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많은 사람들이 짐승들이 식물 고기들이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본문 엘리야 선지시대에 아합 왕국의 그릿 시내가 말랐던 저 극심한 한해 사건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고자 합니다. 아합 왕국의 가뭄은 하나님 버리고 바알 숭배 배교의 값이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는 경고했습니다(1) 18:8에는 여호와의 명령을 저버렸고 당신이 바알을 쫒았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릿 시내가 마른 가뭄은 탐욕의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아합은 궁 앞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금 가진 것도 많은데 욕심이 지나칩니다. 오늘날 하나님 주시는 세상을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마구 잡이 파헤치고 파괴 시키는 가운데 이제는 함께 신음하고 고통당하게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재난 고통은 우리의 몫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순종해야하는데 인간의 탐욕으로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이나 국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두려움이나 경외심이 사라져 갑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욕심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15) 진실한 그리스도인 탐욕을 가졌던 것 회개해야합니다. 이기주의 극대화 바른 삶을 위한 교육의 부재 존경심 공경심이 사라진 세상 아닙니까? 스스로 겸손해져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삽시다. 그리고 아합은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 시비 분쟁 일으키기 좋아하는 사람 사탄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할때 36개월 동안 땅에 비한방울 이슬까지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으면 화평 화목 이루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화평을 만드는 자라(5:9)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도 비오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온전한 하나님 신앙으로 돌아옵시다. 탐욕(탐심)을 물리치고 하나님말씀에 순종합시다. 자연재해 재난에서 건져주실 분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할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 외에 누가 이 세상을 다스리겠습니까? 인간은 겸손해야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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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7/29)
  • 2018-08-02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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