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스피드 시대요 그리고 매우 바쁜 시대입니다. 일찌기 다니엘 선지는 마지막 때가 되면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12:4) 했습니다. 어린나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바삐 움직입니까 그래서 휴식이 필요합니다. 연일 온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덥다는 말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점점 더해지리라 봅니다. 더위 피해 산과 계곡 바다를 찾는 계절 매일의 지친 일상의 삶에서 조금 벗어나 쉼 갖는다는것 대단히 중요합니다. 휴식 휴가 단순히 쉬는 것만이 아니라 재충전 지난 것들을 돌아보고 자기 성찰하면서 더 발전하고 정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둘씩 짝을 지어 전도대로 파송했는데 돌아와 자기들의 행한바 낱낱치 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휴가를 주었습니다.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셨습니다. 지치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일의 격무를 피화여 한적한 곳을 찾으셨습니다(막1:35) 휴식은 새힘을 얻습니다.

인간은 기계 로봇이 아닙니다. 지치면 쉬어야 합니다. 육을 가졌기에 지치기도하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휴식이 필요합니다. 신앙인들은 쉬면서 자기성찰 영적 재충전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 됩니다. 쉬는 것은 배움의 기회 되기도 합니다. 구약에서는 안식년 제도가 있습니다. 오늘날 대형교회 그리고 일반 대학에서도 안식년 제도를 두어서 쉬게 하고 연구하도록 합니다. 안식년 그냥 쉬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연구를 합니다. 예수님 제자들 밥 먹을 틈도 없이 계속 주님 따라다니며 일을 했습니다. 3제자 데리고 변화산에 갔을때 제자들은 잤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제자들은 피곤에 지쳐 잤습니다. 예수님께서 5천명 먹이시고 곧 생명의 떡에 대해 말씀 전하십니다. 잠깐 쉬는 동안 영원한 진리 생명의 떡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휴식 정진 발전 배움의 기회입니다. 어떤 분은 휴가 중에 자기 관심하는바 돌아보고 책을 읽고 하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 쉬면서 이런 구상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7.8월에 여름산상성회 기도원 집회 영적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은혜 체험도 영적 충전도 했습니다. 여름을 기다리고 성회를 기다리고 사모했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사라지고 무감각해져 버렸습니다. 예수님 시간만 나면 한적한 곳에 가셔서 아버지와 대화 하셨고 쉬셨습니다. 휴식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 만나는 기회입니다. 그럴때 참된 안식 진정한 휴식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인간은 하나님 품에 안기기 전까지는 참된 안식이 없다했습니다. 잘 쉬는 사람이 일을 능동적으로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쉬면서 새 힘 얻고 배우며 그리고 영적으로 하나님 만나 진정한 쉼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여름을 지나면서 특별히 지친 영육 쉬면서 이런 놀라운 은혜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