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일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맥추절 구약에 맥추절 명칭이 3개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맥추절 보리 추수 감사절 이라는 뜻입니다. 칠칠절 유월절 후 7주후에 지키는 절기이기에 칠칠절이라 이름 붙였고 초실절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이기에 초실절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름으로 불려지든지 그의 의미는 처음 열매 하나님께 드리는 맥추절의 본래 뜻이 있습니다. 열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헤 사랑 축복입니다. 감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맥추절을 맞으면서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 앞에 라는 말씀입니다. 맥추절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축배 즐기는 것입니다. 열매 거두게 하신 분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신분 내생명의 주인 되신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와 감사 찬송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대상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복주신대로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 했습니다.

맥추절은 감사의 열매를 드리는 날입니다. 억지로 아니고 인색함으로 아니고(고후9:7) 내게 주신 복을 헤아려 자원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지난날들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랑 은혜축복을 받았습니다. 여기 존재해 있는 것이 내 힘으로 입니까 하나님의 은혜 축복입니다. 이것을 물질로 표현하는 것이 맥추절입니다. 물질을 드려도 하나님이 받으시고 헌물을 드려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야합니다.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 헤아려 온 마음 온 정성 다하여 감사합시다. 그리고 축제는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항상 이웃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똑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모든 백성이 함께 즐거워하는 축제를 즐기는 것입니다. 갑. 을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갑을 관계로 얼마나 말이 많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앞에 모두 나와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축제입니다. 이번 맥추감사절에 하나남 앞에 나와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 헤아려 온 정성 온 마음 다해 감사예물 드리며 모두가 즐겁고 기쁘게 맥추절을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