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맥추감사절은 첫 열매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입니다. 창세기(창4:4)에 나오는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 했습니다. 히11:4에는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예물을 드렸습니다. 맥추감사절 맏물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믿음의 사람 아벨은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드렸을까 믿음으로 온전한 예배 정성된 예배 드렸습니다. 똑같이 예배드리지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있고 받지 않으시는 예배 있습니다. 온 마음 온 정성 다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드립시다. 그리고 물질의 맏물 첫 것 첫 새끼 봉헌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오늘 신명기에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가져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고백입니다. 토지소산의 열매를 거둔 후 첫 맏물을 가져와서 드리는 것입니다. 이속에는 첫 번째로 하나님 섬긴다는 것과 하나님을 세상의 그 무엇보다 제일로 생각하는 것 그리고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 맡깁니다. 이론 고백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흡족해 하시겠습니까? 신앙은 생명 삶의 축 중심입니다. 신앙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입니다. 그리고 아벨은 양을 드렸습니다. 희생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예배 물질 희생 없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삶속에서 가장 귀한시간 물질 드리는 것 희생입니다.

오늘 맥추절에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물 드림으로 하나님의 사랑 은혜 축복 가운데 인정 축복 받은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