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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된 그리스도인이란(10/7)

  • 조회 : 928
  •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1:3-5, 11-14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10-07

 

  

오늘은 세계 성찬주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세상의 모든 교회는 교파 교리 나라 환경 다르더라도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하나라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실한 참된 그리스도인인가 거짓이 없는 진실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디모데는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 이어진 거짓 없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래서 칭찬 사랑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진실 참을 찾는 세대가 이때보다 더한 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진실 정직에 목말라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대물림 상속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치 있고 귀합니다. 진실한 정직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언제어디서나 당당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을때 뿐만아니라 시험 환난 핍박 조롱 있을때에라도 당당하게 복음 자랑하고 증거 할 수 있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초대교회 시대 예수제자 된것 믿는것 때문에 핍박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예수자랑하며 살았습니다. 어떤때 어느 곳에서든지 예수자랑 높일 수 있는 사람 당당하고 담대하게 예수 나의 구주 고백하고 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과 함께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11:25-26) 했습니다. 초대 교회로부터 지금까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과 함께 고난 받았지만 조금도 부끄럽게 여기거나 불평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고난 십자가 시험은 오히려 참된 그리스도인의 "증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것을 획인 시켜주는 표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 참된 그리스도인 만나보기가 어려운 시대 아닙니까? 이 시대에 십자가 고난을 받는 것 잘못 믿어 고난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 있는 체하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심판자가 되고 하지는 않습니까? 진정한 회개의 길만이 살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우리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나는 어떤가? 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 진실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서 떨고 있는가 개인이나 교회 바로 서기 위해서는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때 나도 너도 살고 교회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을 구원해 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기쁨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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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된 그리스도인이란(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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