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교회 말들이 많습니다. 지난주에는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교회의 위기입니다. 이런 위기는 교회에서 자초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어려움에 처한 교회 새롭게 하고 치료하고 건지시는 것 "말씀"입니다. 중세 교회가 타락하고 세속화 되었을때 개혁이 일어났고 주제가 오직 말씀 말씀으로 새롭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얼마나 신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말씀을 경외심으로 받고 있습니까? 오늘의 교회 성도들은 얼마나 말씀을 신뢰하며 말씀에 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혹 말씀이 복을 가져다주는 수단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진정으로 말씀 앞에 나의 모습 냉정히 돌아보고 성찰해 봅시다.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말씀이 내 깊은 속까지도 헤아리게 합니다. 말씀 하나님 자신입니다. 말씀 앞에 정직하고 솔직하게 서야합니다. 겸손히 엎드려야 합니다. 주여 말씀 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그때 나를 알게 되고 바르고 복된 길을 가게 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이때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희망 용기 주며 살아갑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했습니다. 어둠의 세상을 광명의 세상으로 바꾸며 세상을 살려냅니다. 13절 말씀처럼 우리는 언젠가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결산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만물이 벌거벗은것 같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지만 부끄럼 없이 서기 위해 이 땅위에서 사는 동안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말씀에 비추어 보면 내가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알지 않겠습니까? 말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입니다. 말씀 안에 산다는 것 예수 안에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의 한국교회 그리고 나 예수의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아야합니다. 예수 정신 작은 예수로 살아야합니다. 예수의 삶 섬김 겸손 희생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 탐욕 자만으로 그리고 자기의 주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 말은 하지만 예수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 돌아보고 말씀 예수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때 돕는 은혜 받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스라엘 애굽에서 종살이 할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건짐 받았습니다. 다윗 골리앗을 이길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어 죽게 되었을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은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구약의 그리고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할때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도우심입니다(시146::3-5) 진정으로 나를 도와주고 도와주시기를 기뻐하신분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도와주시고 기뻐하십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하면 사람 의지하고 도움 청하려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도움 청하지 마세요 도와주어도 나중에 빚진자 됩니다. 그리고 무시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나의 형편 처지 사정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압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얻기 위해 담대히 보좌 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머뭇거리지 마세요 주저하지마세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담대하게 나가세요.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하물며 하나님께서 구하는것 주시지 않겠느냐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진정한 도움은 우리주님 밖에 없습니다. 믿는 도리 굳게 붙잡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오십시오. 말씀 붙잡고 오직 말씀 의지하며 말씀대로 사십시오. 겸손히 구하십시오. 반드시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