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눈물의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마다 말씀 전하는 것 때문에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핍박 없도록 도와주시고 내가 하나님 때문에 온갖 부끄러움 당하고 있음을 알아 주옵소서 간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의 일할 때 기쁨 축복만 있겠습니까? 칭찬 칭송 찬사만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조롱 비난 쑥덕쑥덕 거림이 더 많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주의 일 할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알아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기억하시기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기억하심 돌보심이야말로 때때로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힘을 얻게 되고 용기를 얻게 합니다. 수고와 땀 헌신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하십니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내가 너를 악한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리라 하십니다. 세상의 그 누구도 헤치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틀림없이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 하나님의 종들을 수고와 땀 알아주시고 기억하시고 알아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의 일 행할 때 주님 때문에 조롱 비난 환난 시험 당해도 두려워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반드시 승리하게 하십니다.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이 확신을 가지시고 주의 일에 열심을 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