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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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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굴로 광풍(8/26)

  • 조회 : 990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7:10-20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8-26

 

  

 

여름과 가을 사이 우리나라에 반갑지 않는 손님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하도 날씨 더워 기다리기까지 했습니다. 태풍입니다. 그렇게 늘상 찾아오던 반갑지 않는 손님조차 찾아오지 않는다고 푸념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찾아온다고 하니까 전국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손님 맞을 만반의 준비해야 된다고 연일 방송에서 신문에서 소리치고 했습니다. 손님은 많은 피해를 주고 지나갔습니다.

오늘 본문에 유라굴로 광풍이라 했습니다. 갑자기 불어 닥친 광풍입니다. 인생에 있어서도 갑자기 광풍이 몰아칠 때도 있습니다. 순풍에 돛을 달아 순항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어디 인생이 순풍만 있습니까? 성경에 나타난 풍랑을 살펴보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구약의 요나가 만난 풍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불순종하고 도망가다가 만난 풍랑입니다. 하나님의 명령 불순종하고 도망가는데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어디로 도망가겠습니까? 바람 날개를 펴시고 뒤쫓아 오십니다. 결국 요나는 이 풍랑은 나 때문이라 고백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 불순종하고 도망가기에 만난 풍랑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불순종하다 인생 풍랑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만난 풍랑이 있습니다. (6:48-) 예수님은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젖는 것을 보시고 밤4경 즈음에 바다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셨다고 했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자기들끼리 행선했습니다. 밤중 바다 한가운데 풍랑을 만났습니다. 제자들 어부들 아닙니까? 그럼에도 풍랑에 속수무책입니다. 무력합니다. 노력해도 안 됩니다. 예수 없이 떠난 제자들 풍랑 만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 없이 몇 무리 모여서 일을 계획하고 꾸미고 하지만 예수 없이 되겠습니까? 예수 없이 무엇인가 하려고 힘을 다하고 노력하지만 일이 되겠습니까? 나중에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 없이 주님 떠나 무엇을 이루겠습니까? 풍랑 만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예수 잘 믿다가 예수 떠나 무엇인가 하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두 손 들고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 떠나면 풍랑만나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풍랑입니다. 백부장이 바울의 말보다 선장 선주의 말을 더 믿었고 신뢰했습니다.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종의 말보다 세상사람 믿음 없는 사람의 말을 더 믿고 신뢰할 때가 있습니다. 백부장 율리오가 그런 사람입니다. 풍랑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풍랑을 만나도 해결이 안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주의 종들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합니다. 유라굴로 같은 엄청난 광풍을 만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항해 순풍에 돛단배처럼 순항하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 말씀에 의지하여 위대한 사도의 길을 갔습니다. 우리 인생길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면 순풍에 돛을 달게 될 것입니다. 험한 바다 거친 바다 험한 땅 겁낼 필요 없습니다.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 거역하고 술수 모략 기술 대해도 안 됩니다. 인생이 하나님 거역하며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거역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 듣지 않고 인생이 잘 된 사람 없습니다. 반드시 풍랑 만나게 되고 고통가운데 살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을 신뢰하고 인생의 순풍에 돛을 달아 복된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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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굴로 광풍(8/26)
  • 2018-08-3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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