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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그리스도(11/25)

  • 조회 : 1030
  • 성경말씀 : 요한복음 18:33-38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11-25

 

 

오늘은 교회력 마지막 주일 왕이신 그리스도의 날 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왕중의 왕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 당시 빌라도 로마에서 보낸 이스라엘의 총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죄인으로 와 있는 왕이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유대의 지도자들이 여러 이유를 들어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 고발 이유중 하나가 예수님이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물었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예수님 바라본다면 왕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제자들 따르는 사람하나 같이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정치적인 왕이라고 한다면 빌라도가 얼마나 신경이 곤두 서겠습니까 빌라도가 예수님 볼 때 특별한 신경 쓰지않아도 되는 그런 사람아니겠는가 하는것입니다 빌라도가 묻습니다 네가 왕이냐 37절에 빌라도가 이르되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같이 내가 왕 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했습니다 쉽게 말슴 드리며 내가 왕이다 라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슴하십니다 내나라는 이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이세상에 속하였다면 내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않게하였으리라 이제 내나라는 여기에속한것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정치적인 메시야로 오신것 아니고 영적 메시야 오셨습니다 믿음없는 사람 믿음에 문외한인 빌라도 하나님나라 비밀을 알수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빌라도가 만났던 그 왕 우리주 예수님 우리도 만나야 하지않겠습니까 빌라도는 영적 진정한 왕을 만났지만 믿음없어 진정한 왕을 알아보지못했습니다 만났지만 영적인 눈이 열려지지않았습니다 우리가 꿈꾸는왕 왕중의 왕 우리의 모든문제 해결해주시고 담당해주신 우리왕 예수 군림하고 짓밟고 무거운 짐을 지우는 그런 세상적인 왕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짐 짊어지고 가시는 분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네 짐을 친히 지겠다 하시는분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 다가져가시고 해결해주시고 우리를 섬기러 오신왕 자기 목숨까지도 기거이 주시는 분 우리 왕 예수 이십니다 오늘 우리사회 갑질 온갖 가진자들의 황포 그래서 눌리고 짓밟히고 분을 참지못하는 분노에 가득한 이때 이런 모든것을 감사주시고 위로해 주신분 친히 담당하신분 우리주 예수뿐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든 인류가 꿈꾸는 이 왕을 기다랍니다 마틴루더는 이 왕과 함께라면 살 수 있다면 지옥에라도 갈수있다고 했습니다 예수함께 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왕은 진실로 자기 백성을 사랑하고 돌보며 아끼고 섬기는분 이분 함께라며 진정한 인간 대접받고 사랑받습니다 자신의 모습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며 사랑하시는 분 바로 나의 왕 예수이십니다 빌라도 앞에서 말씀하십니다 내나라는 여기에 속한것 아니라 세상에 속한것 아니다 이왕을 만난자 눈물 펑펑 쏟습니다 너무 감격 하기때문입니다 섬기러 오신왕 자기를 진정으로 내어주시는 히생하는 왕을 기대하기에는 우리가 사는세상은 너무사악하고 교활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왕중의 왕 나의 왕 만날 희망으로 살아가야합니다 대강절은 이 분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섬기는 세상 서로 인정해주고 사랑하는 세상 생각만 해도 가슴벅차오르는 감격입니다 뿌듯합니다 그나라 백성으로 사는것 행복입니다 이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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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신 그리스도(11/25)
  • 2018-12-16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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