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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에게 은혜를(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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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야고보서 4 : 1-8절

 


  오늘 우리 시대에 진정 겸손이 필요합니다. 겸손이란 신앙가진 사

 

람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인간이 갖추어야할 가장아

 

름다운 덕목중의 하나로 최고로 여겨져 왔습니다. 어거스틴은 사람

 

이 하나님 앞에 나오는 조건이 있다면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겸손이

 

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면서 거들먹거리거나 자만한다거나

 

할수야 없지만 인간세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 우월하다는 생각

 

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생각하며 거들먹거립니다 그

 

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은 인간이요 피조물이요 하나님 앞에 나

 

올때 겸손해야합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교만한자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 베

 

푸신다 하셨습니다. 우리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삶이 겸손이어야하며

 

인격이 되어야합니다. 인간이 강한것 같고 모든 것 할 수 있을 것 같

 

아 보이지만 병들었을때 모든 것 놓아두고 갈때에 초라합니다. 사람

 

이 교만할때 자신의 부족 약함 모릅니다. 모든것 자신이 잘나서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다니엘4:30-느부갓네살왕의 교만과 패망) 사랑

 

하는 성도여러분! 겸손해야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은혜를 받습니다. 축복을 받습니다. 받고나서도 내가 잘나서 받은

 

것 아니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합니다. 우리 모두 겸손합시

 

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구합시다. 축복을

 

구합시다. 이 놀라운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겸손한

 

다고해서 항상 자신을 낮추는 것만이 아닙니다.

 

 

  겸손의 첫째가 자신을 낮추는 것이지만 마귀 앞에서 낮추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본문에서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했습니다. 마귀는 대적해서 물리쳐야합니다.

 

마귀 앞에서는 담대해야합니다. 교만한자 물리쳐야합니다. 악한자

 

물리쳐야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겸손하되 마귀는 담대하

 

게 물리쳐야합니다. 악의 세력은 담대하게 물리쳐야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듭니다. 믿음에 회의를 가져오게 합니다. 교만

 

하게 합니다. 정욕에 빠지게 합니다. 원수 맺게 합니다 그러기에 우

 

리 믿음의 사람들은 마귀를 물리치고 하나님을 가까이해야합니다.

 

예배에 열심을 내야합니다. 은혜를 사모해야합니다. 말씀 앞에 있어

 

야합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성령께서 내마음에 계셔서

 

나를 주장하시고 사탄이 내마음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은혜 안에 살아야합니다. 그러려면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하

 

며 겸손하게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본

 

이 되고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위해 겸손한 모습을 갖추어

 

야합니다.

 

 

  지난번 감리교 총회에서 겸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음을 고백

 

합니다. 갑자기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주님이 보시면 뭐라하실

 

까? 주님이 개입하시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어 기도했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용서해주옵소서! 치유해 주옵소

 

서! 오직 겸손한자 하나님 앞에 온전히 굴복하고 의지하며 사는 사

 

람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전존재를 내어놓고 약함을 내어놓고 하

 

나님의 은혜구하면 은혜 입습니다. 미련한자를 통해 지혜 있는 자들

 

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은 지극히 겸손한자들을 하나님나라 주

 

인으로 삼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겸손은 이론적으로 앎이 아니

 

라 끊임없는 자기부정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고

 

귀한 아름다운 덕목입니다. 인간이 은총아래 나가는 길은 끊임없이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믿음입니다. 이시대 진정한 겸손한자를 찾으

 

십니다. 우리 감리교회에서 찾으십니다. 우리 모두 겸손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축복의 생활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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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11/2)
  • 2008-11-08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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