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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영화롭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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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아버지를 영화롭게  요한복음  17 : 1-9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죄 사함과 부활을 기쁨으로 감격으로 맞이하는 부활절을 고대

 

하며 그리스도인들의 경건훈련과 삶속에서 고난에 동참하는 기회로 삼는 마지막주일인 종

 

려주일입니다. 주님께서 지상에서의 삶이 채 한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가운데서도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고 모든 영광을 돌리기 위해 전

 

적으로 기도하십니다. 십자가 바라보며 모든 준비를 하십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공생애 아

 

버지를 영화롭게 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다 그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은 무엇일까?

 

 

  1. 기도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

 

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예수님의 십자가를 향한 간절한 기도문입니다. 지금까지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으셨던 주님 이제 십자가를 채 한주일도 남겨놓지 않는 상태에서 전심을 다

 

해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나를 살려 달라는 것이나 자기욕망과 소원이 아닌 아버지를 영화

 

롭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아버지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라는 기도입니다. 성경에서 전심전력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사랑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윗 히스기야 다니엘 사도바울 등) 우리 주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

 

옵소서 곧 나를 통해 아버지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하나님

 

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솔로몬이 일천번제 드렸을때 하나님의 마음 기쁘시게 하였는

 

데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였는데 오늘 우리 주님께서 아버지를 영

 

화롭게 하옵소서하니 얼마나 기쁘셨을까?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주님의 기도

 

를 깊이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함으로 기도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될 줄 믿습니다.

 

 

  2. 전 삶을 하나님을 위하여 인간을 위하여 드림으로 영화롭게 했습니다. 우리가 땀을 흘

 

리며 눈물 흘리며 일합니다. 누구를 위하여 일한 것이냐 목적과 대상이 분명해야합니다. 진

 

정한 행복 기쁨은 자기 자신을 위한 땀 흘림이나 눈물흘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영광 위

 

해 이웃을 사랑하는 면에서 땀 흘리고 눈물 흘리는 것 중요합니다. 바울은 이런 면에서 자

 

기 생 전체를 하나님을 위해 인간을 위해 모두 드렸습니다. 대체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타적 생활을 합니다.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 이웃을 위해 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

 

금까지 자신의 삶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삶을 살아왔습니까? 이 고난 주간을 맞으

 

면서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영광을 위해 이웃을 살겠습니다라는 결단이 있어야합니다. 이것

 

이 믿음의 사람의 삶입니다. 우리 주님은 땀과 눈물 우리 위해 다 주셨습니다. 땀과 피를 쏟

 

으시는 주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나 위해 다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

 

하라 이웃을 섬기라 하십니다. 우리 모두 작은 예수되어 주님 요구하신 삶을 살아갈 수 있

 

기를 바랍니다.

 

 

  3.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 생명주셨는데 우리도 주님 위해 드리는 순교적 삶을 살아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전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고 부활의 기쁨과 승리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십자가고난 피 흘림이 없이는

 

결코 부활의 기쁨 축복 소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 생명

 

바치는 순교의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시한번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순교의 거룩한

 

길을 이 땅 위에서 안일 평안 누리며 세상과 짝하며 적당하게 타협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생명도 주님 위해 내놓는 거룩한 길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선배신앙인들이 이 길을

 

갔습니다. 환난핍박 유혹 회유 다 물리치고 이 길 갔습니다. 순교의 길을 갔습니다 (한국교

 

회 초기의 순교자들 일제시대에도)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사순 절기에 고난주간 맞으면서 우리들이 어떤 길을 가야 되겠

 

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인가 순교의 영성이 내 것 나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 위해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아갑시다.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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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를 영화롭게 (4/5)
  • 2009-04-1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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