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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신 여호와여(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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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시편 18: 1-7절

 


  요즘 여러 사람들이 무엇인가 허전해합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부족하지 않음에도 부족함

 

을 느낍니다. 이때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합니다. 오늘 본문은 위대

 

믿음의 사람 하나님을 제일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으로 살았던 다윗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라고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번성한

 

나라를 이루었던 다윗왕이었지만 항상 기도하며 부르짖으며 간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 좋아하시고 사랑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곤고한 때가 하나님의 사

 

랑을 받을 때요, 기회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낮아졌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하나님이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내가 무능하다고 했을 때 하나

 

님이 힘이 되어 주십니다. 다윗은 많은 고난과 시험 환난을 당했습니다. 그때마다 사람 의

 

지하지 않고 하나님의지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라고 외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

 

도여러분!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시험을 당할 때에 사람을 의지하면 낭패 당하게 되

 

고 무시당하지만 하나님 의지하면 진정한 도움을 받게 되고 문제의 해결까지 받습니다. 다

 

윗은 하나님을 의지했고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반석, 요새, 건지시는 자, 나의 하

 

나님, 나의 피할 바위, 나의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시라 고백했습니다. 내마음속

 

에 있는 것 다 풀어 놓고 하소연 하기도하고 울기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힘입니

 

다. 그래서 용기생기고 지혜 능력 얻고 모든 것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

 

이 어떤 분이십니까? 다윗처럼 하나님이 힘이 되어주시면 인생의 삶은 성공승리가 될 줄

 

믿습니다. 이보다 더 능한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보이는 힘과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보이는 힘에는 물질(돈)

 

권력 주먹도 힘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사람들은 이 보이는 힘을 얻기 위해 다툼 시기 거짓

 

수단방법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나의 힘이요, 생명이라

 

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힘이 되시면 아무것도 겁날 것 없습니다. 예수이름으로 나가기만

 

하면 어둠의 권세 악의세력 다물러갑니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

 

험 칼이라도 확신합니다(롬8:31-39) 그러면서 다윗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셨습니

 

다. 세상에 그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염려가 되겠습니까? 이 힘 때문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

 

게 된 줄 믿습니다. 다윗은 많은 환난 시험 전쟁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생존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무엇을 의지하며 누구를 믿겠습니

 

까? 다윗처럼 하나님 의지하고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라고 나아갈 때 그의 앞에는 모든 어

 

둠의 세력들이 물러가고 시온의 대로처럼 승리의 길이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크고 작은

 

일들에서 승리하는 힘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힘입니다. 앞이 막막하고

 

답답하고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시고 시온의 대로처럼 길을 열어주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 피곤하지 않으리라(이40:31)했습니다. 오직 하나님 의지

 

하고 의뢰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17:7-8) 무

 

슨 일이 있든지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만 믿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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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7/26)
  • 2009-07-31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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