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하나님의 간절히 원하시는바(7/19)

  • 조회 : 993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하나님의 간절히 원하시는바  누가복음 15:1-7절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심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

 

께서 세상에 오셔서 전도하셨습니다. 전도는 기도와 눈물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

 

수님께서 5천명을 먹이실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지옥갈사람 멸망해가는 사

 

람을 보면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전도하게 됩니다. 불쌍한 마음 안타까운 마음이 들

 

어야 전도하게 됩니다. 불이 난 곳에 사람이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아무리 외치고 소리 질

 

러도 안타까운 마음 없이는 불속에 뛰어들지 못합니다. 전도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

 

다. 은혜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높임을 받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진돗개전도왕(박병

 

선집사) 전도하더니 유명한사람이 되고 하나님에게나 사람들에게 존귀함을 받습니다. 전도

 

는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기쁨을 얻는 최선의 방책입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는 잃은 영

 

혼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이일 곧 전도하지 않으면 교회가 무기력해집니다. 신앙도 무기력

 

해집니다. 전도하면 영혼이 살고 교회가 살고 사회가 삽니다. 그러기에 전도는 우리 그리스

 

도인들의 최우선적 직무입니다. 교회는 영혼을 찾는 일이 무엇보다 귀한일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프로그램이 좋고 교육이 잘되고 봉사가 잘 이루어진다하여도 전도 없으면 힘을 상

 

실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여 권하라 (딤후4:2) 하십니다. 우리가 전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가까이하지 않거나 이웃과 가까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억할 것은 인간의 방법이 아무리 훌륭하다할지라도 결코 하나님의 방법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전도자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하는데 그래서 전도자는 항상 기

 

도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전도는 신앙의 궁극적 목적이며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사도바울

 

은 예수 만난이후 오직 예수 전하는 일 전도하는 일이 그의 삶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행복해 했습니다. 바울뿐만아니라 예수전하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귀하고 소중한 일일뿐아니라 행복한 일입니다. 한사람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은 다른 사람들보다 똑똑하고 잘났고 돈

 

이 많고 지식이 많아서 훌륭해서 부른 것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향해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하셨다(고전1:21) 했습니다. 전

 

도하라고 부르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라고 부르셨습니다. 교회에서 기도 봉사 선교

 

교육 모든 것들이 그 결과로 영혼구원 전도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은사주시고 성령 부어 주심도 전도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교회를 세

 

우는 것도 결국 영혼구원 전도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전도하지 않으면 결국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이 왜 약화되었습니까? 전도하지 않았기 때문 아니겠습니

 

까? 전도해야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곧 우리는 하나님나라 사신입니다. 사신 대사라는 말씀입니다. 천국의 일을 하기위해 세워

 

진 대사들입니다. 잃은 영혼을 부지런히 찾으라고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이일을 하

 

지 않으면 언제 소환을 당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하님 앞에 가서 잘잘못을 평가받게 될 때

 

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기말이나 년말에 평가를 받아 성적이 나옵니다. 잘했으면 칭찬이요,

 

기쁨이지만 잘못했으면 부끄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평가 받을 때 무엇으로 평가 받

 

겠습니까? 얼마나 영혼구원을 많이 했느냐 얼마나 이웃을 돕고 선행을 베풀었느냐 판단기

 

준이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에서 출세했다 돈 많이 벌었다 명예를 얻었다 하는 것이 판단

 

기준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때 다 칭찬과 상급 받을 일에 열심을 다 할 수 있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하나님의 간절히 원하시는바(7/19)
  • 2009-07-25
  • 원기배 목사
  • 994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