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하나님과 교제하며(6/21)

  • 조회 : 956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하나님과 교제하며  요한일서  1: 5- 10절

 


  요즘 우리사회에 잘 쓰는 용어가 소통이라는 말이다. 정부와 국민이 소통이 안되고 있다

 

고들 합니다. 일방통행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 소통이 잘되면 물 흐

 

르듯이 부드럽습니다. 소통이 안되면 딱딱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시는 일이

 

 하나님과 우리 우리와 우리 모두 소통의 길을 여셨고 그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성령님

 

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하시는 일도 소통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

 

나님과 소통을 잘해야 합니다. 소통이 잘되어야 합니다. 소통이 잘되면 오해 비방 비난 원

 

망 불평이 없습니다. 사람관계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통

 

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원망이 생깁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잘되는 사람 2가지 복을 누리

 

게 되는데 1. 다른 성도들과 바른 교제할 수 있게 되고 2. 죄로부터 정결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사회를 봅시다. 예수 믿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과 교제하며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의심스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산다면 진실과 신뢰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

 

니와 라고 말씀했는데 하나님과 사귐 교제하며 산다면 당연히 빛 가운데 진실하게 행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과 교제하면

 

 

 1. 하나님과 같은 성품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귐 교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 깨끗하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교제하려면 거룩 깨끗해야 합니다. 추한 모습으로는 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귀어 사는 다른 성도와 교제를 나누어  죄로 부터 정결하게 됩니

 

다.  빛 되신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 허물이나 죄도 쉽게 발견되게 됩니다. 빛이 비추는 곳에

 

는 박테리아나 세균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늘 빛가운데 노출되어 있으면 정결

 

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깨끗하고 정직하게 하나님과 같은 성품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귐 가운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려면 죄를 자백해야합니다.

 

우리는 본래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모두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

 

니다. 죄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아 교제가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죄를 자백해야합니

 

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죄의 용서가 보장되는 것은 2가지이유 때문인데 예수그리스도의

 

 대언자로서의 사역 때문이고 예수그리스도의 화해사역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죄를 자백해

 

야합니다. 그때 용서가 주어지고 소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무엇인가 막혀있다면 소통이

 

 될 수 없습니다.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

 

서 깨끗케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모두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려면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사무엘 선지는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제사들 그 목소리 청종하는것 순종하는것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습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말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려면 순종해야합니다. 순종할 때 3가지 자세가 있습니다.

 

무서워서 무엇인가 받기위해 그리고 감사해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순종,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순종 이것이 진정한 순종이 아니겠는가? 이런 사람이 하나님과 진정한

 

 사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할 때 내 뜻

 

을 거둬들이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것 이것이 순종입니다 ( 예수님의 겟세마네기도) 우리

 

 모두 하나님과의 참된 사귐 교제가운데 기쁨의 생활, 축복의 생활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하나님과 교제하며(6/21)
  • 2009-06-25
  • 원기배 목사
  • 95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