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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내안에(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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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주님이 내안에  요한복음  15 : 1-9 절

 


  예수와 나 어떤 관계일까? 생명 관계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 떨어지면 생명 잃게 됩니다

 

 생명유지하려면 항상 붙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포도나무라 하셨고 하나님을

 

 농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인 우리가 생명 얻는 길이 무엇인가?

 

곧 우리가 생명 얻는 길이 무엇인가 확실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찌기 이

 

스라엘백성들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의 주된 내용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

 

는 나의 백성이다. 이스라엘이 생명을 얻고 건강하게 사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

 

지할 때 복을 받고 평안을 누리고 보장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생명 얻는 길

 

은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들은 사는 길 생명 얻는 길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라고 피를 토하면서까지 전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우상 다른 신을 따라가며 더 좋은 것을 기대하지만 항상 실패 좌절 절망 그래서 두

 

손 들고 돌아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돌아오기만 하면 언제나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

 

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기를 가리켜 포도나무 아버지는 농부 너희는 가지라했습니다.

 

 가지가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와 예수는 생명관계

 

라는 것입니다. 봄철 과원지기는 전정을 합니다. 더 많은 더 좋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가 내안에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하십니다. 사

 

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생명 얻는길 영생 얻는길 축복 받는길 예수 떠나 어디에 가서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인생의 참 목자이신 예수 떠나 어디에 가서 안락한 삶을 얻을 수 있겠

 

습니까? 예수 떠나서는 고기가 물을 떠난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기대가 무너지

 

고 허탈하여 부활의 주님 만났지만 기쁨은 잠간이었고 주님이 제자들안에 계신 것이 아니

 

었습니다 그래서 옛날로 돌아갑니다. 잎이 무성해도 그 속에 생명력이 없으면 점점 시들어

 

갑니다. 인간이 생명의 주인 떠나면 메말라지고 사람의 마음이 완악해지고 죽어갑니다. 인

 

간이 생명의 풍요를 누리는 길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 떠나 세상의것 얻으려하지만 공

 

허 허탈 좌절입니다. 이시대가 사는 길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여기에 살길이

 

있습니다. 제자들 주님 떠나 밤새 고기를 잡았으나 없습니다. 공산주의자들 하나님 부정하

 

고 종교 필요 없다고 하고 조롱하던 자들 그들이 얼마나 갔습니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인간의 나약함 멸망 보여주고 하나님의 존재를 시인하게 되고 하나님 의지해야만 산

 

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확실하게 가르쳐줍니다. 사람이 내안에 예수

 

안에 살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리

 

라.

 

 

  우리는 주안에 살아야합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절에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라고 말씀하십니다. 무

 

서운 말씀입니다.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12제자중 가룟유다는 주님의 사랑받는 제자였지

 

만 주님 배반하는자 파는자 사탄의 종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

 

을뻔했다고 하셨습니다. 열매 맺는 편에 속하겠습니까? 열매 없는 편, 버림받는 편을 택하

 

겠습니까? 열매 맺는 가지는 더욱 풍성하게 맺도록 거름도 주고 사랑하며 돌보며 아껴줍니

 

다.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는 잘라버립니다. 열매 맺는 가지 열매 맺는 신앙 가져야합니다.

 

그러기위해 기도 찬송 예배 전도 항상 주안에 있어야 합니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 맺을 수 없습니다. 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 맺기 위해 항상

 

주안에서 주님과 기도로 교제하며 찬송 전도 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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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이 내안에(4/26)
  • 2009-04-3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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