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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내 안에(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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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주님이 내안에   요한복음  15 : 1-7절

 


  무더위가 가고 기도하기 좋은 계절,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신앙성숙의 좋은 계절입

 

니다. 오늘 우리들은 신앙성숙을 위하여 성만찬 예식을 행합니다. 가을에 접어들면

 

서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의 성숙과 열심을 내기 위하여 주의 거룩한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을 행합니다. 이 성만찬은 거룩한 의식으로서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며 주님의 생명이 내안에 있

 

음을 삶을 통해 고백되어져야합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우리와 예수

 

님의 깊은 관계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예수의 삶을 살고 풍성한 열매

 

를 맺기 위해서는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안에 있다면 세상에서 그 무

 

엇이 두렵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들은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 안에 있고 우리 속에 예수의 생명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내속에 예수의 생명이 있고 이 생명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1. 사랑의 삶을 살아

 

야 합니다. 믿음의 선인들이 이렇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며 이

 

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을 향해 사랑이 식어진 세

 

대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굳어져 있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 사랑이

 

식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2.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

 

의 삶은 한마디로 희생과 헌신의 삶이었습니다. 우리 위해 곧 나 같은 죄인위해 십자

 

가에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 주님을 본받아 헌

 

신 희생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나만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이웃을 위해 사는 사람

 

들입니다. 율법의 대강령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 이웃사랑의 최고의 것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입니다. 주는 생활 베푸

 

는 생활 헌신의 삶인데 주님이 이렇게 살으셨습니다. 성자의 귀한몸 날 위하여 버리

 

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이까 찬양합니다. 예수의 생명이 가득한

 

사람 곧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3. 세상을 구원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자기 몸을

 

 내어 주실 뿐만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는 구원자였습니다. 예수의 삶을 사는 사람은

 

혼자 구원받고 기쁨 평안 축복가운데 있을뿐만아니라 이웃을 구원해내는 삶을 삽니

 

다. 예수의 생명이 내속에 가득한데 구원받지 못한 사람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가득하

 

여 건져내는 구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우리

 

모두 이와 같은 예수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

 

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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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이 내 안에(8/ 30)
  • 2009-09-04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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